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창배 의원(서산1, 한나라)은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의 부당성을 강력히 질타하였다.
가로림만 조력발전소에 대해서는 아름다운 서해안의 풍경을 영원히 잃어버릴 염려가 있다며 도의 명확한 입장표명을 요청하였다. 프랑스와 같은 선진국에서도 조력발전소는 투자에 비해 효율이 낮아 건설이 중단되고 있고 바닷물의 흐름을 차단하기 때문에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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