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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시공만이 명품건설로 이어질 수 있어

종건소 청사 신축공사 및 가야산 순환도로 건설현장 방문

2010.02.22(월) 관리자()

충청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2. 22(월) 종합건설사업소 청사 신축공사 현장과 가야산 순환도로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방문은 공사 진척상황을 점검하고 성실한 시공을 당부하는 한편 동절기 안전사고 방지를 강조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의원들은 한결같이 무리하게 공기를 단축하기 보다는 철저한 관리와 점검을 바탕으로 한 성실시공으로 부실공사를 사전에 차단해야한다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그리고 최근 아이티 강진사태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언제 닥칠지 모르는 지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내진설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 조치연(계룡2, 한나라)위원장은 동절기 한파 시 특히 사고 우려가 있으므로 작업인부의 안전을 위한 대비가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안전한 시공을 당부하였다.

▲ 김기영(예산2, 자유선진)의원은 종합건설사업소 신축공사가 동절기 한파로 인해 現 공정률이 35%에 그치고 있다며, 8월 준공 완료 계획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은 아니냐며 우려했다.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장비 및 자재 등을 인근 지역에서 구입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예산지역의 특성을 살려 가로수를 사과나무로 조성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기도 하였다.

▲ 송선규(서천1, 한나라)의원은 청사 에너지 절감을 위한 대책이 쏟아지고 있다며 종합건설사업소 신청사도 에너지 절감 및 효율성을 고려하여 설계·건축되어야한다고 주장하였다.

▲ 차성남(서산2, 자유선진)의원은 가야산 순환도로를 위한 토지보상율이 30%에 그치고 있다는 문제점을 제기하면서 신속한 협상·보상을 요청하기도 하였다.

▲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 충남도의회는 낼 잠시 숨을 거르고 24일(수)에 민생현안 조례안 6건에 대한 심사 및 현장방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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