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성낙배 서해건설회장, 2010세계대백제전조직위원회 최석원 위원장, 박덕흠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 |
‘1400년전 대백제의 부활’ 2010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위원장 최석원)는 25일 박덕흠(朴德欽 57) 대한전문건설협회(KOSCA)중앙회 회장과 성낙배(成洛培 66) 서해건설 회장 등 2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요청했다.
지난 12일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탤런트 이영호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에 이어 올 들어 두 번째.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 받은 박덕흠 회장은 “한국을 대표할 역사문화축제에 함께 한다는 사실이 가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힌 뒤 “행사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낙배 회장도 “올 들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행사가 고향 충남에서 열리는데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며 적극적인 대백제전 홍보를 다짐했다.
조직위는 지금까지 위촉한 각계 홍보대사들에게 행사 준비사항과 주요 일정, 행사 프로그램 진행상황 등을 수시로 제공, 각종 이벤트 활용 등 폭넓게 홍보해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2010세계대백제전은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30일간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서 22개 주요 프로그램 등 모두 90여개 프로그램으로 화려하게 수놓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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