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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농어촌 체험여행, 업그레이드

군 농기센터, 체험여행 활성화 교육 실시

2010.02.03(수) myroomnine(myroomnine@naver.com)

농어촌 체험의 메카 태안군이 체험여행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태안군은 농어촌 체험요소를 다변화하고, 여행객을 맞는 주민들의 서비스정신을 높이기 위한 대대적인 체험여행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5일부터 일주일간 볏가리, 조개부리, 별주부 마을 등 군내 9개 농어촌 체험마을을 순회하며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활성화 교육은 체험여행 서비스 향상을 중점 다뤘다.

현재 운영중인 체험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향후 고품질 체험여행 서비스 제공 방향에 대해 전문가 특강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태안 체험관광의 발전방향을 제대로 짚었다는 평이다.

특히 장아찌 등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향토식단법과 농어촌 체험여행에 대한 도시민 공략법 등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교육은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군 관계자는 “군은 농어촌 체험여행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지역 네트워크 체계를 확고히 구축하고, 지속적인 체험관광 교육도 추진하겠다”며 “수요자 입맛에 맞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발굴에도 최선을 다해 태안이 체험여행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태안군내 농어촌 체험마을을 찾은 여행객은 볏가리, 별주부 마을 등 유명지를 중심으로 14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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