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유류사고 피해 보상지연 질타...김동일 의원
2009.12.04(금) 도정신문(deun127@korea.kr)
김동일 의원 |
김 의원은 “지난 11월 23일 현재 전체 피해신고건수 7만969건 중 보상률은 2.3%(1,463건)에 불과하다”며 “정부와 道사이에 공조가 되지 않아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집행부를 질타했다.
그는 또 “지난해 발생한 주민 방제비 중 보령시가 18억원, 태안군이 26억원 등 모두 44억원이 지급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한 뒤 피해주민들에게 2중고를 안겨주고 있는 주민방제비 해결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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