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천리조트(사장 강태옥)가 추진하는 대천리조트 관광개발사업 기공식이 지난 14일 보령시 명천동에서 채 훈 정무부지사와 이이재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명천동 산52-65번지 일원 43만855㎡(13만평) 부지에 대중 골프장(9홀)과 호텔형 콘도미니엄(100실), 근린공원을 조성하는 이 사업은 사업비 990억원을 들여 2011년 6월 준공할 계획이다.
또 아웃도어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레일 바이크, 버려진 갱도(坑道)를 이용한 전자 갱 체험시설도 연차적으로 들어서게 된다.
(주)대천리조트는 폐광 지역 경제 부흥을 위해 광해관리공단(200억원), 강원랜드(150억원), 보령시(141억원)가 자본금 491억원을 공동 출자해 2007년 12월 설립했다.
<사진>대천리조트 관광개발사업 기공식.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