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 www.hankooktire.com) 는 26일 금산군청에서 박동철 금산군수, 정성호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금산인삼축제' 후원식을 가졌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1997년부터 13년간 지속적으로 금산인삼축제를 후원해왔으며, 그 동안 후원금은 금년까지 약 5억 원에 달한다.

한편, 오는 9월18일부터 9월27일까지 열리는 행사기간 동안에 금산공장 봉사서클인 '나눔회'를 비롯하여 다수의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등 성공적인 행사진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는 금산인삼축제 후원뿐만 아니라 금산 세계인삼엑스포,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후원, 노인장애인아동 등 사회복지시설 지원, 소외계층 초청행사, 고등학생 장학금지원, 초중고 결식학생 급식 지원, 환경보호활동 실시, 1사 1학교, 1사 1촌, 1사 1하천활동 등 다양한 결연사업 체결로 후원활동, 자원봉사활동 등도 지속해오고 있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정성호 공장장은 "한국타이어는 기업정신인 H-LOHAS(Hankook tire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운동의 실천을 통해, 지역민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건강사회, 행복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역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