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교육사회

교육사회

충남넷 미디어 > 생생뉴스 > 교육사회

장마철 안전한 전기 사용 '이렇게'

2009.06.20(토) 관리자()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지사장 김윤현)는 6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의 2개월을 ‘장마철 전기안전 강조기간’으로 정하고 재난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만약의 피해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신속한 복구 및 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아산지사는 전기재해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본사 및 66개 전 사업소에 ‘24시간 전기안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저소득층의 전기설비를 대상으로 전기 이상 시 긴급 출동하여 점검을 실시하는 ‘스피드 콜’ 제도(☎1588-7500)를 실시한다.

또, 관할 지자체 홈페이지와 지역신문, 전광판 등을 이용하여 장마철 전기재해 발생요인과 전기기기의 안전한 사용요령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천안아산지사는 여름 장마철은 물기, 습기가 많아 감전 등 전기 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장마철 전기안전관리 요령에 대해 주민들의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그 요령 중 하나로, 누전에 의한 감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물에는 반드시 누전차단기를 설치하고 매월 1회 이상 적색 시험버튼을 눌러 고장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또, 세찬 비바람에 의해 전선이 끊어진 경우 절대 그 근처에 접근하지 말고 즉시 전기고장신고를 해야 하며 집안이 침수되었을 때는 제일 먼저 분전함의 전원개폐기를 내린 다음 물을 퍼내고 완전히 건조시킨 후 전기안전관리전문기관에 점검을 의뢰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그리고 번개가 치면 전선이나 금속체를 들고 다니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한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