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보도자료]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충남 지역을 4권역(논산,서산,홍성,천안)으로 나누어 지난달 29일 논산을 시작으로 실시된 2010학년도 중등 인사정책 의견 수렴회를 천안을 끝으로 16일 마쳤다.
이전까지는 교원들만이 참여하는 의견 수렴회에서 교육공동체인 학부모, 교육위원, 도의원 등이 참여하는 의견수렴회로 전환됐다.
이번 의견정책 수렴회에서는 학력 증진에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인사 정책 수립을 요구하는 의견들이 있었고, 이중에서 일부 지역에 대해서 순환 근무 제도를 실시하고 있지 않았으나, 도내 전지역을 순환 근무 지역으로 확대해 달라는 교육공동체들의 의견이 있었으며, 이와 관련하여 승진 가산점 제도 중 벽지근무 점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과다하다는 의견에 따라 지역사회학교 근무 가산점을 상향 조정하여 학교 현장에서 학생 지도에 열심히 노력하는 교원들의 우대 방안을 모색해 달라는 의견 등이 개진됐다.
또한 중․고등학교 전 교원이 학력신장에 매진하고 있는 이때 고등학교 근무 교원에게만 가산점을 부여하는 문제가 있으며, 농산어촌 학교가 많아 순회교사가 많은 우리 교육청의 경우 순회교사에 대한 우대 방안 등의 논의가 있었다. 이밖에도 교과부에서 확정 발표한 초빙교사 확대 제도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0학년도 인사 정책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이전까지는 교원들만이 참여하는 의견 수렴회에서 교육공동체인 학부모, 교육위원, 도의원 등이 참여하는 의견수렴회로 전환됐다.
이번 의견정책 수렴회에서는 학력 증진에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인사 정책 수립을 요구하는 의견들이 있었고, 이중에서 일부 지역에 대해서 순환 근무 제도를 실시하고 있지 않았으나, 도내 전지역을 순환 근무 지역으로 확대해 달라는 교육공동체들의 의견이 있었으며, 이와 관련하여 승진 가산점 제도 중 벽지근무 점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과다하다는 의견에 따라 지역사회학교 근무 가산점을 상향 조정하여 학교 현장에서 학생 지도에 열심히 노력하는 교원들의 우대 방안을 모색해 달라는 의견 등이 개진됐다.
또한 중․고등학교 전 교원이 학력신장에 매진하고 있는 이때 고등학교 근무 교원에게만 가산점을 부여하는 문제가 있으며, 농산어촌 학교가 많아 순회교사가 많은 우리 교육청의 경우 순회교사에 대한 우대 방안 등의 논의가 있었다. 이밖에도 교과부에서 확정 발표한 초빙교사 확대 제도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0학년도 인사 정책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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