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보도자료]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2009년도 중학교 입학자격 검정고시」를 지난 9일 시행했고, 21일 오전 10시 충남교육청 홈페이지(http://www.cne.go.kr)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했다.
개인적인 사정이나 장애 등으로 정상적인 학력취득 기회를 놓쳐버린 사람들에게 검정고시는 상급학교 진학의 발판을 마련해 줄 뿐 아니라, 지식 습득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계기를 마련해 준 기회였다.
2009년도 중학교입학자격 검정고시는 응시인원 65명중 64명이 합격하여 98.5%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2개 지역의 교도소에서 응시한 재소자의 합격뿐 아니라, 최고령 응시자인 한옥자 (여, 68세)씨 또한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검정합격의 영광을 얻어 나이와 장소를 초월한 배움에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금번 검정고시의 연령별 합격률은 12세부터 29세 이하 100%, 30세 이상 40세 미만 85.7%, 40세 이상 50세 미만 80%, 60세 이상 55.5%로 나타났으며, 응시과목 중 수학 과목 합격률이 가장 저조했고, 도덕과 실과의 과목 합격률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충남교육청에서는 합격자의 편익을 제공하기 위하여 합격증서와 성적표를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개인적인 사정이나 장애 등으로 정상적인 학력취득 기회를 놓쳐버린 사람들에게 검정고시는 상급학교 진학의 발판을 마련해 줄 뿐 아니라, 지식 습득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계기를 마련해 준 기회였다.
2009년도 중학교입학자격 검정고시는 응시인원 65명중 64명이 합격하여 98.5%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2개 지역의 교도소에서 응시한 재소자의 합격뿐 아니라, 최고령 응시자인 한옥자 (여, 68세)씨 또한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검정합격의 영광을 얻어 나이와 장소를 초월한 배움에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금번 검정고시의 연령별 합격률은 12세부터 29세 이하 100%, 30세 이상 40세 미만 85.7%, 40세 이상 50세 미만 80%, 60세 이상 55.5%로 나타났으며, 응시과목 중 수학 과목 합격률이 가장 저조했고, 도덕과 실과의 과목 합격률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충남교육청에서는 합격자의 편익을 제공하기 위하여 합격증서와 성적표를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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