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 보도자료]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종준)에서는 충남지방경찰청에서는 09. 5. 11일 상무관에서 경찰관과 일반·기능직 직원, 전·의경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을 하였다. 

이번 헌혈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위해 사랑의 나눔, 헌혈을 실시함으로써 혈액 부족으로 인하여 고통 받는 이들과 아픔을 같이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자율적으로 헌혈 운동에 참여한 것으로 각 경찰서별로 릴레이식으로 사랑실천 운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이날 사랑의 헌혈운동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혈액원에서 실시하였으며 경찰관과 전·의경 10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헌혈운동에 참여한 김영후 경장은 “1년에 5-6번 헌혈을 하는데 이번 헌혈로 꺼져가는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데 기꺼이 동참하게 됐다”면서 “오늘 헌혈이 고귀한 생명을 구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환절기를 맞아 혈액수급의 안정을 위해 1회성 헌혈운동이 아닌 매년 분기별 지속적으로 헌혈 운동을 전개해 새 생명 살리기에 경찰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해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