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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력평가분석 T/F팀 시동

휴일 잊고 신임 교육감 학력신장 공약 실현 방안 논의

2009.05.11(월) 관리자()

[충남교육청 보도자료]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11일 학력평가분석 T/F팀을 조직하여 교육감이 임명장을 수여하고, 곧이어 부교육감 주재의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팀 가동에 돌입했다.

회의에서는 팀 운영과 학력증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고, 국장, 실․과장들도 배석하여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충남은 지난 번 발표에서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와 대입 수능시험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게 나타난 바 있다. 이에 김종성 충남교육감은 학력신장을 선거의 제 1 공약으로 강조했다.

이번에 발족된 학력평가분석 T/F팀은 신임 교육감의 공약에 따라 교육감 직속으로 두고,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여 초․중등 평가 분야 교육전문직 7명으로 구성됐다. 이 팀은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전국연합학력평가, 대학수학능력시험 등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대책을 수립하는 프로젝트팀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서 얻어낸 결과를 기초로 학력증진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해당 부서에서 추진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 주는 일을 한다는 것이다.

T/F팀은 출범전임에도 휴일인 10일에 팀 전원이 출근하여 평가분석을 통한 학력증진에 방안에 대해 난상 토론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팀원들은 “학력부진의 불명예를 씻는 중차대한 임무를 맡고 있느니 만큼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 도민의 열망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번 학력평가분석 T/F팀 출범은 신임 교육감의 공약 가운데 가장 먼저 이행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학력증진에 대한 교육감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이를 통하여 충남의 학력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교육력을 결집하고 설치 의지에 걸맞는 효과를 거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새롭게 출범하는 학력평가분석 T/F팀에게 거는 기대가 그만큼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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