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보도자료] 공주정명학교(교장 서종열)는 지난 8일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 지역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부 창단식을 가졌다.
특수학교인 공주정명학교는 대부분의 학생이 지적장애와 언어장애를 수반한 중복장애를 가진 학생이 많아 자기주도적 학습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적응력도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지속시킬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력과 일상생활적응력을 길러주는 노력이 요구된다.
축구교실은 2009학년도 학교 특색사업으로 선정되어 「2009년 건강 프로젝트」,“재미솔솔, 건강쑥쑥”이라는 주제로 방과후 건강교실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중․고․전공과 학생 16명으로 구성된 본교 축구부는 앞으로 재미를 느끼며 자기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활동을 통하여 자신감을 키우고, 장차 성인이 되었을 때 바람직한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갈 것이다. 아울러 축구부에 소속된 동료들과 경기에 참여하면서 협동심을 기르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의 일원으로서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는 법을 배워갈 것이다.
이번 축구부 창단은 축구부에 소속된 학생들에게는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장애를 극복해 가는 계기가 될 것이며, 학부모와 교직원을 비롯한 교육공동체에게는 행복과 감동을 느끼며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는 정명교육을 실현하는 데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수학교인 공주정명학교는 대부분의 학생이 지적장애와 언어장애를 수반한 중복장애를 가진 학생이 많아 자기주도적 학습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적응력도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지속시킬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력과 일상생활적응력을 길러주는 노력이 요구된다.
축구교실은 2009학년도 학교 특색사업으로 선정되어 「2009년 건강 프로젝트」,“재미솔솔, 건강쑥쑥”이라는 주제로 방과후 건강교실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중․고․전공과 학생 16명으로 구성된 본교 축구부는 앞으로 재미를 느끼며 자기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활동을 통하여 자신감을 키우고, 장차 성인이 되었을 때 바람직한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갈 것이다. 아울러 축구부에 소속된 동료들과 경기에 참여하면서 협동심을 기르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의 일원으로서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는 법을 배워갈 것이다.
이번 축구부 창단은 축구부에 소속된 학생들에게는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장애를 극복해 가는 계기가 될 것이며, 학부모와 교직원을 비롯한 교육공동체에게는 행복과 감동을 느끼며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는 정명교육을 실현하는 데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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