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에 교육청 버스를 이용 본청의 간부들과 함께 대전 국립 현충원을 참배했다. 김 교육감은 방명록에 “순국선열들의 호국정신을 이어받아 애국애족 정신을 바탕으로 창의적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충남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수령하고 본청으로 금의환향해 직원들의 열렬한 영접을 받았다. 본관 로비의 환영식장에서 김 교육감은 “선거기간 중 도민의 수많은 목소리를 들었다. 학부모의 걱정과 관심, 격려를 가슴에 담고 돌아왔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충남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인사말로 직원들의 박수에 화답했다.
한편 오늘 예정되었던 취임식은 다음달 1일 충남교육청 3층 대강당에서 11시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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