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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09년도 교육여건 개선 지원계획 확정

학생,교직원 화장실의 청정공기 확보 위해 도내 각급학교에 43억 1,300만원 지원

2009.04.21(화) 관리자()

[충남교육청 보도자료]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한석수)은 2008년도에 이어 금년에도 학생과 교직원들의 근무 장소와 생활공간을 쾌적하게 조성하여 건강과 위생여건을 향상함으로써 학습 및 근무의욕을 높이기 위한 2009년도 교육여건 개선 지원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본 사업은 도내 각급학교의 학생. 교직원 화장실, 관리실 등에 공기살균정화기를 설치, 중금속 함유 황사, 스모그, 미세먼지 등 오염된 실내공기를 정화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사업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2008년도 26억원 지원에 이어 금년에 43억 13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비 지원의 기본방향은 BTL방식에 의한 신설학교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며, 학생화장실은 지난해 40학급 이상의 학교 지원에 이어 금년에는 15학급이상 39학급 이하의 학교를 지원 대상으로 했고,

교직원화장실은 지난해 25학급 이상의 학교 지원에 이어 금년에는 12학급이상 24학급 이하의 학교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여, 시․읍지역 등에 소재한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학교에 우선적으로 사업비가 지원되도록 했다.

아울러 본 사업비는 당해 사업에 투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학교 교육여건 개선 사업비인 만큼, 학교장 책임아래 학생․교직원 위생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비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집행 잔액이 발생할 경우 교육여건을 위한 사업비로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대홍 행정지원과장은 “본 사업비는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위해 투자되는 사업비인 만큼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각급 학교장의 관심이 필요하며, 품질인증이 확보된 제품이 구입․설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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