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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주말계절학교 운영으로 학생의 과목선택권 보장

충남교육청, 주말계절학교 학교장․담당자 워크숍

2009.04.14(화) 관리자()

[충남교육청 보도자료]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한석수)은 14일 서산중앙고등학교에서 2009학년도 주말계절학교 운영에 따른 17개 중심학교의 학교장․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지난해 주말계절학교를 운영한 충남예술고, 공주고, 충남인터넷고, 논산고의 운영 사례 발표에 이어 학생 과목선택권 보장 방안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 방안 등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으로 이어졌는데, 무엇보다도 지도교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주말계절학교는 학교에서 학생들의 희망은 있지만 교사수급 등의 문제로 개설하지 못하는 선택과목에 대하여 도교육청 차원에서 희망 학생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개설․운영함으로써 학생의 교과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미니학교다.

특히 주말계절학교의 교육과정은 교과 내용은 물론 현장체험학습 등 정규 교육과정 이상으로 충실하게 편성하고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을 적용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교육으로 교육공동체의 만족도 제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도교육청의 주말계절학교는 2005년 여름계절학교를 시작으로 토요휴업일을 활용한 주말학교 형태로 확대되어 운영해오고 있는데, 지금까지 모두 29개교에서 58개 과정을 개설하여 1,663명의 학생이 과목선택권 확대의 혜택을 누렸다.

안덕규 장학담당장학관은 “학력신장을 위하여 학생 과목 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주말계절학교를 운영하는 중심학교에 대하여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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