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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미술관과 방송국에서 수업아이디어를 얻다

충남외교원, 2기 중등영어교사 직무연수생 현장학습 실시

2009.04.08(수) 관리자()

[충남교육청 보도자료] 충남외국어교육원(원장 지희순) 제2기 집중과정 직무연수 중인 중등영어교사들이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 모였다.

충남외국어교육원에서는 연수생들의 정서 함양과 영어 학습 방법 모색을 위해 매기 연수 때마다 현장학습이 실시하고 있다.

금번 연수시 아시아 최초로 열린 구스타프 클림트전과 아리랑 국제방송국을 다녀온 연수생들은 동행한 원어민 강사, 연구사와 함께 미술관에서의 영어수업 아이디어를 창조, 교환해보는 등 미술과 영어교과와의 접목을 시도해 보았을 뿐만 아니라 작품 감상을 하면서 본인들의 미적 안목을 높이기도 했다.

연수생들은 그림을 활용한 영어 학습으로 전치사, 시제와 같은 문법요소를 추출하고 색, 형태, 인물 묘사의 서술적 표현을 활용한 대화 나누기, 설명문 쓰기와 같은 언어의 4기능을 총합한 형태의 영어 수업 아이디어를 이끌어냈다.

또한 이들은 아시아의 대표적 글로벌 방송네트워크인 아리랑방송국을 찾아 생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인 'K-pop zone' 진행 장면과 주조정실 및 각종 스튜디오 등 시설 견학을 했다.

특히 초등 영어퀴즈 프로그램인 'Super Kids' 녹화 장면을 보면서 틈틈이 본방송 진행자이면서 여러 방송국의 영어프로그램 진행자로 유명한 아이작과 대화를 나누는 기회도 가졌다.

천안 천성중 임영신 교사는 "학생들과 함께 다시 아리랑방송국을 견학하고 싶다. 영어방송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학생들이 실제로 본다면 영어 학습 흥미 향상과 동기유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아리랑방송국 견학에 지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충남외국어교육원은 이런 현장 학습을 통하여 연수생들의 연수 효과를 배가할 뿐 아니라 교수방법 및 교수전략 개발과 연계한 연수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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