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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09년 농산어촌 우수고 운영 협의회 개최

농산어촌 우수고 육성사업으로 21억원 투자

2009.04.07(화) 관리자()

[충남교육청 보도자료] □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한석수)는 4일 서천고등학교에서 농산어촌 우수고 18개교 교장, 부장교사, 행정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9학년도 농산어촌 우수고 운영교 협의회를 개최했다.
□ 금년에 총 21억원을 투자하여 18개 군지역에서 우수고를 선정‧지원함으로써 󰡔농산어촌 우수고 육성사업󰡕 운영의 내실을 기하게 된다.
◦ 󰡔농산어촌 우수고 육성사업󰡕은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학교모델을 발전시킴으로써, 고교 단계에서 우수인재의 도시유출을 방지하고 과도한 교육부담을 완화하여 노동간의 학력격차를 완화시키기 위해 ’09년에 기존 9개 우수고를 추가하여 농산어촌 지역의 18개 우수고를 지정하여 육성하는 사업이다.
□ 따라선 이번 농산어촌 우수고 협의회에서는 2009학년도의 농산어촌 우수고 운영 기본 계획을 설명하고 금산고와 홍성고에서는 2008학년도 농산어촌 우수고 운영사례를, 안면고와 홍주고에서는 2009학년도 농산어촌 우수고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 이어서 18개 농산어촌 우수고 정책연구학교의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농산어촌 우수고 협의체를 구성하여 다각적으로 우수고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 김광희 중등교육과장은 “농산어촌 우수고 육성사업이 농산어촌 지역의 교육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우수한 학생이 지역 우수고에 입학하여 우수학생이 타지역으로 진학하는 것이 현저히 감소하고 있고, 4년제 대학 진학률 역시 점진적으로 향상되고 있다.”고 하면서 농산어촌 우수고를 『사교육없는 학교 만들기』선도학교로 지정하여 사교육절감과 학력신장을 주도적으로 이끌도록 당부했다.
□ 협의회에 참석한 금산고 박용재 교장은 “자생적인 농산어촌 우수고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사례와 정보를 공유하고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도농간의 학력격차 및 사교육비 경감에 앞장서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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