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화력발전세 100% 인상’ 지방재정 확충 청신호2015.01.06 1㎾ 당 0.15에서 0.3원으로 세법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5년간 2366억원 세입 기대 주민건강환경피해 예방 활용 지역자원시설세 화력발전분(이하 화력발전세) 세율이 내년부터 100% 오른다. 도내 화력발전소 인근 주민 건강권 확보와 환경피해 예방 및 복원 사업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도가 추진해 온 화력발전세 인상 노력이 마침내 빛을 본 것이다. 지난... 지역 국회의원 초당적 협력 결실2015.01.06 김태흠의원 개정안 대표발의 김제식김동완의원 적극활동 이완구이상민의원 초당협력 홍일표노철래의원 지원사격 전해철 법사위 소위원장 큰힘 세법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 화력발전세가 100% 인상됐다. 이번 개정안 통과는 지역 국회의원 등의 정당을 초월한 노력과 도의 노력이 뒷받침 됐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김태흠(보령서천) 국회의원은 지난 9월 30일 ... 당진·평택항 매립지, 당연히 당진시 관할2015.01.06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권 분쟁이 최근 다시 일고 있는 가운데, 안희정 지사는 지난 2009년 4월 해상경계선을 기준으로 헌법재판소가 결정 내려준 대로, 당진시측 공유수면에 매립된 토지는 당연히 당진시 관할이라고 분명히 못 박았다. 안 지사는 지난 2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 결정 관련 정책조정회의에서 당진항은 서해안 중심의 환황해권... ‘일 잘하는 충남’ 빛났다2015.01.06 충남도가 중앙정부 등으로부터 받은 전국 단위 기관표창이 4년 연속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도가 받은 전국 단위 기관표창은 1위(최우수) 32건, 2위(우수) 38건, 3위(장려) 20건 등 모두 9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민선5기 첫 해인 2010년 36건의 두 배를 훌쩍 뛰어 넘는 기록이며, 2011년(42건)과 2012년(53건), 지난해(... 첫 민간 감사위원장 윤종훈씨2015.01.06 충남도는 민선6기 도정 방향인 3대 행복과제(행복한 성장, 행복할 권리, 행복한 환경)를 목표로 2015년도 상반기 3급4급 정기인사를 1월 2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민선5기 행정혁신과 자치혁신, 3농혁신 등 3대 혁신 과제와, 시대가 요구하는 3대 행복과제를 역점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도민 모두가 행복한, 늘 새로운 충남을 구현해 나가는데 초점을... 도청이전특별법 개정…내포신도시 탄력2015.01.06 충남도는 도청이전특별법 개정 등 10개 사업(시책)을 2014 도정을 빛낸 사업으로 선정했다. 올해에는 ▲도청이전특별법 개정 ▲전략적 정부 예산 확보로 서해안 시대 기틀 마련 ▲대한민국 6차산업을 선도하는 충남형 6차산업화 추진 ▲성공적 교황 방문행사 개최로 세계적 위상 강화 ▲설향 딸기 개발보급으로 전국 제패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 도정, 충남형 행정혁... 의원 재입성 최고 및 고교 평준화 부결 기록2015.01.06 ▲ 제10대 도의회 개원식이 지난해 7월 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려 의원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도의회는 화력발전세(火力發電稅) 인상 앞장, 원(院) 구성 갈등, 천안 고교평준화 관련 조례안 부결 등 다사다난했던 2014년 10대 의정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10대 뉴스 선정은 한해를 되돌아보는 동시에 잘못된 점은 개선하고, 잘한 점에 대해선 더 활기... 도민과 학생이 행복한 2015년을 꿈꾸며2015.01.06 연일 계속되는 폭설과 한파로 210만 도민의 건강이 걱정되는 연말연시이다. 필자는 지난 제9대 의회에 이어 천안시민의 지지를 받아 4년간 더 봉사할 기회를 얻었다. 어깨가 더 무거워졌지만 도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다는 건 말로 표현하기 힘든 기쁨이다. 제10대 의회가 개원한지도 어느덧 반 년, 지난해 12월 15일 마지막 제275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학생... 사람들2015.01.06 충남 부교육감 박춘란 충남교육청 신임 부교육감에 박춘란(朴春蘭여50) 교육부 대학정책관이 지난달 30일자로 임명됐다. 박 부교육감은 경남 고성 출신으로 진주여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제33회)로 공직에 입문, 교육부 대학정책과장과 경북대 사무국장, 충북 부교육감, 정책기획관, 대학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충남 부교육감에 여성이 임명된 것은 이번... “복지는 두텁게, 삶은 안전하게”…새해 달라지는 제도2015.01.06 내년부터 밭 농업직불금이 상향되고 도내 친환경 농산물의 학교급식 공급이 대폭 늘어난다. 최저임금은 5120원에서 5580원으로 오르고 암과 심장, 뇌혈관, 희귀난치질환 등 4대 중증질환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도 넓어진다. 또 도내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혜택은 강화되고 충남형 6차산업 고도화 기반도 탄탄히 다지는 등 경제시책도 개선된다. 2015년부터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