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내포문화총서 3, 4권 발간2015.11.10 충남 내포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내포문화총서(內浦文化叢書) 제3권과 제4권이 나왔다. 내포는 조선시대 홍주(洪州홍성) 관할 고을을 일컫는 가야산 주변의 옛 지명으로 충남의 내륙과는 다른 역사적 흐름과 독특한 문화상을 지녔다. 도청 이전과 함께 서해안 시대 핵심 지역으로 떠올라 개발이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내포문화의 실체와 원형에 대한 인문학적 선행 연... 문화예술마당과 구직 행사2015.11.10 충남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는 제18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예술마당과 문화축제가 오는 10월 28일 보령시 주교면 정심체육관에서 열린다. 도내 재가(在家) 장애인과 초중고교(특수학교 포함) 장애 및 비장애 학생, 장애인 시설의 장애인, 그리고 일반 도민이 함께 참여한다. 복지관은 또 2015년도 장애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오는 11월 5일 본관... 행자위·문복위 합동 연찬회, 교육위, 행정감사 방법 전환2015.11.10 ▲ 오는 11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합동 연찬회를 가진 행정자치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보령시 일원에서 합동 의정연찬회를 개최했다. 의원들은 내달 행정사무감사(11월 6일~19일)와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효과적인 심의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강사는 신해룡 전 국회예산처장... 전국체전 종합 6위2015.11.10 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19일 제96회 전국체전(10월 16일~22일) 개최지인 강원도 강릉 종합경기장 등을 찾아가 충남 선수단을 격려했다. 충남은 47개 종목에 1,643명(선수 1,210명, 임원 433명)의 선수단이 출전, 지난해 종합 7위(39,492점)에서 한 단계 상승한 종합 6위(39,090점)를 기록했다. 내년 제97회 대회는 충남(아... 내포신도시 균형 발전 구체화2015.11.10 예산권역 개발 본격 추진 홍성과 예산 공동화 방지 도의회 내포문화권발전지원특별위원장인 김용필 의원(예산1사진)이 장외투쟁을 통해 내포신도시 예산권역의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약속받고 지난 19일 원내로 복귀했다. 김 위원장의 장기적인 원외투쟁이 내포신도시 균형발전 촉매제인 공동주택 건설과 도지사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방문 약속, 업무시설용지 확대 및 정주여... 홍성의료원 일일 원장2015.11.10 도의회 이종화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장(홍성2사진)은 지난 13일 홍성의료원 일일 명예원장으로 위촉돼 공공 의료기관의 운영 상황을 체험했다. 이 위원장은 의료인과의 대화에서 공공의료의 공감대 확산과 투명한 병원 운영을 주문했다. 특히 내포신도시가 홍성예산에 둥지를 틂에 따라 지역 의료기관의 중추적 역할을 당부했다. ●이종화 의원 041-635-5311 청소년 정신건강 토론2015.11.10 도의회 김 연 의원(비례사진)은 지난 20일 열린 충남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대토론회에 참석, 관계기관의 협력 관계 구축 및 관련 프로그램 개설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최근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인 정신 건강이 주목받고 있지만, 이와 관련된 프로그램이나 협력 시스템 구축이 미흡하고 지적했다. ●김 연 의원 041-635-5219 해외 선진 교육국가 연수기(下·끝)2015.11.10 무엇을 배울 것인가 지상 최고의 복지국가이자 아름다운 나라인 뉴질랜드와 호주(오스트레일리아)는 깨끗한 환경과 풍부한 자원으로 축복을 받았다. 그 축복을 인간의 손으로 가꾸고 해택으로 누릴 줄 알며, 지금은 후손을 위해 보존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낙농과 목축, 기타 농업 등 1차 산업이 경제의 근간(根幹)이기 때문에 청정 국가를 유지하기 위해 입국할 때 ... “마음과 마음 나누는 진심 정치로 시민 신뢰 받는 정치인 되고싶어”2015.11.10 ▲ 서산 인지초, 서령중, 서령고, 충남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노무현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충남도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역임. 현재 충남도의회 의원(재선),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원,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성실, 겸손, 합리적인 정치를 꿈꾸는 이가 있다. 도민을 마음과 마음으로 만나 이야기하는 그런 사람... 국민안전 조직 출범 1주년2015.11.10 안전사각지대 해소 위한 법제도 정비 예방대응 시스템 가동체계 구축 절실 사고 없는 세상에서 안전하게 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다 똑같을 것이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이 사는 세상, 사고가 없을 수는 없다. 하지만 비슷한 사고가 재발되거나 예측 가능한 사고가 발생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다. 정부는 세월호 침몰사고를 계기로 지난해 11월 국민안전처를 신설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