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억울함 없는 공정한 법과 제도…행복의 첫 단추”2015.12.31 당신은 지금 행복합니까? 아마도 쉽게 그렇다고 대답하기 곤란하다. 경제적 성장은 세계 어느 곳보다 눈부시게 이뤄냈으나, 가난했던 시절 온 식구가 단칸방에서 옹기종기 모여 살던 때보다 더 행복해 졌다고 감히 말하기 곤란하다. 게다가 저성장에 접어들며 우리사회는 소위 헬조선이라는 불명예까지 얻었다. 물질적 풍요로 행복을 적당히 퉁 칠 수 있었던 그간의 조건들... ‘사회안전망 넓히고 경제허리는 두텁게’2015.12.31 중소기업지식산업 육성, 생계급여 4% 인상 주요시책 변화 ■ 행정세제 ◆ 시군 노후 상수도시설 정비사업에 지역개발기금 무이자 융자 지역개발기금 조례 개정을 통해 무이자 융자지원 근거 마련. 융자대상 시군 노후 상수도시설 정비사업, 융자조건 무이자 5년 거치 10년 균분상환, 융자기간 조례 시행일부터 2018. 12월말(한시적용). 노후 상수도시설 정비 지원... 충남 대표정책 도민 자부심 높였다2015.12.31 올해 가장 삼삼(3대혁신3대행복)한 도정 2015년은 민선6기 핵심 도정 방향인 3대혁신(행정혁신자치혁신3농혁신) 3대행복(행복한 성장행복할 권리행복한 환경)을 보다 구체화하고 실행력을 높인 해로 기록되고 있다. 특히 일 잘하는 지방정구 구현을 위한 시군 자치분권 강화를 비롯해 재정정보공개 시스템, 국도비 부담비율 합리화 등은 지방자치를 한 단계 성숙시킨 ... 서해대교 우회도(당진평택항 연륙교)로 건설 절실2015.12.31 ▲ 서해대교 통제로 정체 시작된 39번국도 서해대교 주탑 케이블 절단 사고로 서평택IC~송악IC구간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된 가운데 사고 이틀째인 5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39번국도 가사초등학교부근 아산방면(오른쪽)이 정체를 보이고 있다. 제공/연합뉴스 환황해 시대 동맥 마련 필요 정부가 나서 문제 해소해야 서해대교에서 발생한 화재로 일대 교통이 극... 충남도 청렴도 크게 높아졌다2015.12.31 충남도의 청렴도가 크게 높아졌다. 도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실시한 2015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7위를 기록했다. 국민권익위의 이번 청렴도 평가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도에서 업무를 진행한 공사용역민원인 등 외부고객과 도 공무원,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청렴도 설문조사 결과에 부패행위 발생 및 신뢰도 저해 행위를 ... 도민 삶의 질 향상 조례안 활발2015.12.31 김종필 의원(서산) 보호자 없는 병원사업 지원 김 연 의원(비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도민의 복리를 증진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함하기 위한 의원 발의 조례안들이 잇따라 상임위원회를 통과, 오는 16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먼저 김종필 의원(서산2)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보호자 없는 병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달 30일 문화복지위에서 원... “일부 세입 빼놓고 책임 회피” 지적2015.12.31 유익환 의원(태안) 유익환 의원(태안1)은 충남교육청에 대해 새해 누리과정(3~5세 보육료) 예산을 부담할만한 가용예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예산서에 담지 않은 채 정부의 책임으로만 돌리고 있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지난 3~4일 교육위의 2016년도 교육청 예산안 심사에서 예산서를 검토해보니 세입이 2015년도 최종 예산액보다 2139억원이 감소됐다며... “가치 훼손하고 지역경제 활성 역행”2015.12.31 조길행 의원(공주) 조길행 의원(공주2)이 충남도의 백제문화제 격년제 시행 움직임에 대해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국내외로부터 조명을 받는 시점에서 예산을 옥죄어 격년제를 유도하는 것은 백제 문화의 가치 훼손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역행하는 정책이라는 것이다. 조 의원은 지난 8일 예결위의 2016년도 충... “7억 불과…기관 정체성 상실 위기”2015.12.31 이공휘 의원(천안) 도의회 이공휘 의원(천안8)이 충남문화재단에 대해 적립기금 확충을 통해 역할을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문화재단의 적립기금은 200억원 목표에 실적은 7억3200만원에 불과, 연구와 교육 등 재단 고유의 정체성마저 잃을 위기에 놓였다. 이 의원은 대부분 시도 문화재단이 예산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며 돈이 없다 보니 고... 충남도 94억, 교육청 328억 삭감2015.12.31 충남도 - 삭감액 가뭄 해소 예비비로 교육청 - 누리과정 예산 536억 증액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복만)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충남도와 충남교육청의 201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마무리했다.사진 예결위는 특히 충남도 예산안에서 삭감한 예산의 절반 이상을 지역 최대의 현안인 가뭄 해소를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해 긍정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