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사랑의 온도 올려주세요2015.12.07 ▲ 지난 23일 충남도청 로비에서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열리고 있다. 23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120억 9000만원 목표 대장정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23일 충남도청에서 열렸다. 이날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은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와 유익환 충남도의회 부의장, 김지철... 농어촌 생활소득과 사회안전망 강화가 해법2015.12.07 ▲ 지난 16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한중FTA 농림수산분야 대응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개최되고 있다. 강마야 충남연 박사 용역 결과 보고 경쟁력 강조보다 생활안전망 구축으로 농업직불제 확대 등 정책 대전환 필요 재원 확보 등 분야별 전문가 보완요청 한중FTA를 대응한 충남도의 농업정책은 농어민들의 생활소득과 농어촌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 피해 45억, 농가 어려움 가속화2015.12.07 한중FTA가 체결되면 향후 충남 농림어업 연평균 피해액이 45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또 한중FTA 품목을 제외하고도 대중국 수입증가로 인한 농업부문 연평균 피해액도 9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충남연구원 강마야 박사는 지난 16일 한중FTA 농림수산분야 대응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이 같은 분석 결과를 보고했다. 강 박사에 따르면 한중FTA가 본... 농업용 면세유 가격 오피넷 공개2015.12.07 주유소의 농업용 면세유 판매가격을 이제 오피넷 (www.opinet. co.kr)을 통해 비교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공개되는 가격정보는 우선적으로 정보공개에 동의한 농협주유소 658개소를 비롯해 일반주유소 480개소 등 총 113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산업부는 나머지 주유소(4만 544개소)의 면세유 판매가격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석유 ... 10대 제도개선, 정부 건의 검토2015.12.07 기존 품목별 FTA 대응책 한계 자유무역협정기금 활용방안 등 농가 소득권익 증진 기반 마련 충남도가 한중FTA로 인한 농가 충격 최소화를 목표로 정부에 제안할 10대 제도개선 과제를 검토하고 있어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그동안 효과를 제대로 내지 못한 기존 제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향후 필요한 제도를 적극 발굴해 농어업인의 소득 및 권익증진을 이루겠다는 ... 농가 보조금 월 14만원에 불과2015.12.07 농가당 보조금 월 14만원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윤태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이 2007년 결산부터 2014년 예산까지 총 8년간 농민에게 직접 지원되거나 간접 지원되는 보조금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연간 총수령액은 전체 농가수 117만9000호 기준 농가당 연168만원으로 월 14만원 수준이었다. 2007년 결산 당시 173만... 충남산 밤·떫은감·호두 전국 최고2015.12.07 ▲ 떫은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공주 오성규 씨 충남도 내에서 생산된 밤, 떫은감, 호두가 전국 최고의 임산물로 선정되며 품질과 우수성이 입증됐다. 충남도내 밤떫은감호두가 2015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과종별 최우수 산림과수에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것으로, 도내에서는 밤, ... 내년 초까지 ‘새는 수돗물’ 10% 잡는다2015.12.07 ▲ 지난 20일 충남도청에서 도와 K-water, 당진, 보령, 서천, 홍성, 태안군이 긴급 누수 저감 사업 시행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왼쪽부터 류순구 홍성 부군수, 정병희 당진 부시장, 이학수 K-water사장, 송석두 도행정부지사, 이상영 보령 부시장, 백낙흥 서천 부군수, 김정호 태안 부군수. 충남도와 K-water, 도 서부 5개 시군이 새고 있... 상수도 정비 무이자 융자2015.12.07 충남도가 노후 상수도 시설 정비 사업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역개발기금에서 무이자로 시군에 융자할 수 있는 근거 마련에 나선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충청남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을 추진한다. 이번 조례 개정 추진은 가뭄으로 물 부족 사태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노후 상수도 시설 개선이 시급하지만, 각 시군에서는 정비에 필요한... ‘절수 실천 의무화’ 수도법 개정 건의2015.12.07 충남도가 국민 물 소비 습관 개선과 절수 실천 의무화를 위해 정부에 수도법 개정을 요청하고 나섰다. 4년 가까이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강제 의무절수 행정 명령 등과 같은 제도를 도입, 현재의 가뭄 상황을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항구적 위기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아가자는 복안이다. 도는 가뭄 등 위기 상황 대응을 위한 수도법 개정 건의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