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4대강 사업으로 훼손된 하천 복원2017.02.08 ‘충남의 제안Ⅱ’ 발표 충남도가 4대강 보 갑문 상시 개방과 방치된 친수시설 재자연화를 제안하고 나섰다. 또 공보육과 민간보육의 중간 성격인 ‘공공형 어린이집’을 30%까지 늘리고, 읍·면 맞춤형 복지팀 간호사 배치, 읍·면사무소와 보건지소 통합 등도 제안으로 내놨다. 충남도는 지난 16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세를 ‘동네자치세’로 개편 ▲농촌맞춤형 복지... 시민자율형 재난 안전 시스템으로 전환2017.02.08 똑똑한 위기 극복 ‘생활안전협의체’ 구성충남도가 ‘안전’을 도정의 주요 화두로 던졌다.이는 기존에 우리를 지배해 온 물질 중심의 생산논리를 벗어나 생명존중의 시대로 전환하기 위한 기념비적인 도전이다.그동안 ‘안전’은 우리 사회의 주요 가치가 아니었다. 경제 성장과 부를 이루기 위해서는 위험은 당연히 감수해야 할 몫으로 받아들였다. 정부와 기업, 국민은 성공을 위해 위험을 기... “2030년 유소년 줄고 고령인구 2배 증가”2017.02.08 충남도가 ‘안전충남비전2050’ 수립에 앞서 도내 재난안전을 종합 진단했다. 진단에 따르면 고령화와 폭설·해수면 상승 등 자연재해 위험 증가, 의료기관 지역 불균형, 학습된 안전 무기력증 극복 등이 주요 과제로 부각됐다. 도가 직면한 재난안전 현실이 무엇이고 ‘안전충남비전2050’을 통해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4회에 걸쳐 살펴본다. 안전충남비전2050 수립 취약계층 적극적... “도민이 주체로 나서야 안전사회 실현 가능”2017.02.08 충남도가 안전사회로 향하는 첫 관문을 열었다. 도는 ‘안전충남비전2050’을 통해 생명가치가 최우선인 사회를 제안했다. 생명가치를 높여내야만 안전사회가 도래하고 도민의 안녕을 지켜낼 수 있다는 게 도의 절실함이다. ‘안전비전’은 안전사회로 나가는 길목에서 일종의 나침판 역할을 한다. 이와 관련 ‘안전비전2050’의 기초를 다진 조성 충남재난안전연구센터 연구원은 우선적으로 ... 도내 지역안전도 전년보다 대폭 상승2017.02.08 국민안전처 2016년 진단 6개 시·군 크게 좋아져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실시한 ‘2016년 지역안전도 진단 평가’에서 충남도 내 지역안전도 지수가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안전도 지수는 위험환경 13개 항목을 비롯해 위험관리능력 28개 항목, 방재성능 18개 항목 등 3개 분야 59개 항목을 점검해 1~10등급으로 분류하며, 1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도가 높다. 2... 겨울여행주간 ‘매콤한 추위’가 즐겁다2017.02.08 충남도는 설 연휴를 전후한 ‘겨울여행 주간’(1월 14∼30일)을 맞아 도내 체험시설과 놀이시설, 유명 관광지 입장객을 대상으로 각종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겨울여행 주간에 관람료를 50% 할인하는 백제문화단지에서는 제기차기와 투호(投壺, 항아리에 화살을 던져 넣는 놀이) 등 전통놀이와 백제의상 체험을 할 수 있다. 사진은 충남 부... 재해에 취약한 요인2017.02.08 재해예방 85개 사업 추진충남도가 올해 1007억 원을 들여 재해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한다.재해예방사업을 구체적으로 보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19지구(421억) ▲소하천 정비 49지구(404억)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12지구(74억) ▲우수저류시설 설치 4지구(104억) ▲재해위험저수지 정비 1지구(4억) 등이다.도는 2월말까지 전... 2017년 주민등록 일제정리2017.02.08 충남도가 1월 16일부터 3월 24일까지 68일간 도내 모든 읍·면·동에서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함으로써 주민생활의 편익 증진과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중점 정리내용으로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확인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등 조사 ▲주민등록 말... “풍수해보험 가입하세요”2017.02.08 충남도가 최근 폭설피해 발생 지역인 보령시와 서천군을 시작으로 도내 폭설피해 지역을 순회하며 ‘풍수해보험 현장간담회’에 나섰다.풍수해보험은 정부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이다.예기치 못한 풍수해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다.풍수해보험 가입대상은 주택과 온실이며, 보험료의 일부(55∼92%)를 정부에서 부담하고 있어 주민들은 저렴한 보... 대산 해수담수화 ‘국가 계획’ 올랐다2017.02.08 국토교통부 ‘2025수도정비계획’에 반영 연내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 가능 기대 충남 서산 대산임해산업지역 해수담수화 시설이 국가계획에 반영돼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대산단지 공업용수도(해수담수화) 사업은 지난 2015년 수립·고시된 ‘2025수도정비기본계획(광역상수도 및 공업용수도)’에 반영돼 최근 고시됐다. 수도정비기본계획은 일반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