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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열린 문화공연 ‘오늘같은 날’ 버스킹

2024.05.01(수) 10:56:57 | 당진신문 (이메일주소:psychojys@daum.net
               	psychojys@daum.net)

'오늘 같은 날’ 버스킹 공연 모습.

▲ '오늘 같은 날’ 버스킹 공연 모습.


당진지역의 문화와 예술이 어울린 따뜻한 문화공연이 장애인들에게 선사됐습니다. 지난 23일, 당진시장애인복지관과 어울림봉사단이 주관하고 주최한 ‘오늘 같은 날’ 버스킹 공연이 두 번째 열린 것인데요.

이번 음악회는 단순한 버스킹이 아닌 음악회 형식으로, 당진문화원 소속 플룻과 하모니카 동호회, 어울림봉사단 신유경 전속 가수, 박성배 기타리스트, 당진의 대표 가수 조환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행사가 이뤄졌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파간섭으로 인해 외부 잡음이 섞여나오는 등 몇 가지 어려움도 있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도 참가자들은 노래와 음악으로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나갔습니다.

'오늘 같은 날’ 버스킹 공연 모습.

▲ '오늘 같은 날’ 버스킹 공연 모습.


'오늘 같은 날’ 버스킹 공연 모습.

▲ '오늘 같은 날’ 버스킹 공연 모습.


'오늘 같은 날’ 버스킹 공연 모습.

▲ '오늘 같은 날’ 버스킹 공연 모습.


당진시장애인복지관 정행건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음악회와 문화 이벤트를 마련하여 우리 회원들에게 더 큰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함께하여 만드는 소중한 순간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어울림봉사단 최종섭 단장은 “이번 장애인 문화공연을 통해 우리는 더 큰 사랑과 이해로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며  “오늘 함께해주신 봉사 정신과 열정 덕분에 우리 지역이 더욱 밝고 풍요로워졌다”고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한편 당진시장애인복지관과 어울림봉사단은 5월 22일 세 번재 공연에서 더욱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를 준비해 더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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