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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52개국 한인 최고경영자 충남 모였다

2024.04.26(금) 16:40:13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수출상담 모습.

▲ 수출상담 모습.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폐막
수출상담서 1248만 달러 계약


충남도는 전세계 52개국 99개 도시에서 활동 중인 한인 최고경영자(CEO)들이 한 자리에 모인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도는 4월 18일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사)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회식을 개최했다. 

올해 대회는 ▲충남 홍보관 ▲지역상품 홍보·판매전 ▲투자유치설명회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16-17일 열린 수출상담회에는 전세계 34개국 67개 도시에서 바이어 186명이 방문해 충남의 우수한 지역상품에 대한 선풍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도는 총 상담건수 531건, 상담액 3642만 달러를 달성했으며, 업무협약(MOU) 28건 및 당초 목표액 1000만 달러 계약을 초과하는 1248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17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지역상품 홍보·판매전에서는 금산 한약재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회사인 ‘㈜경동한방제약’이 베트남에 진출한 한인 기업 ‘브리디아’와 계약을 체결하는 등 총 6건, 1년간 631만 달러 계약 및 총상담건수 156건, 총상담액 314만 달러를 기록했다. 

아울러 도와 세계한인무역협회, 7개 기업지원기관(상공회의소 3곳, 충남중소기업연합회, 일자리경제진흥원 등)간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길을 넓히기 위한 지원협약도 체결했다. 

월드옥타는 재외동포 기업인 단체로 67개국·146개 지회에 CEO 7000여 명과 차세대 경제인 2만 3000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으며, 매년 고국에서 세계대표자대회를 개최 중이다. 
/일자리기업지원과 041-635-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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