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흥농협, 전국 1위 ‘우뚝’… 신용.경제사업 등 모든 사업분야서 ‘우수’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3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서 최우수상 수상
2024.03.21(목) 11:30:06 | 주간태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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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흥농협이 ‘2023년 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조한민 조합장이 힘차게 최우수상 기를 흔들고 있다.
근흥농협(조합장 조한민)이 2023년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에 우뚝섰다.
근흥농협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된 ‘2023년 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지난해 최우수 실적을 거둔 농협으로 선정돼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1곳의 농·축협을 40개 그룹으로 분류해 평가하고 선정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근흥농협은 ‘농촌형23그룹’으로 평가받았으며, 신용사업은 물론 교육지원부분과 경제사업 등 모든 사업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전국 1위에 우뚝 서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종합업적평가에서는 전국 40개 농·축협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 근흥농협이 ‘2023년 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근흥농협 조한민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협력하고 노력한 결과 종합업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앞으로도 조합원님들과 고객에게 내실 있는 경영으로 최고의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