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동대동 샛별공원이 자연과 운동, 문화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주민 힐링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상가지의 공원이 리모델링을 통하여 놀랄만한 공간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샛별공원은 유동 인구가 많은 상가 지역에 위치하였으나 즐길 거리가 없고 시설이 낡아 이용률이 낮은 실정이었습니다.

샛별공원은 오래된 동백나무, 은행나무 등 거목이 있던 곳이라고 합니다. 보령을 대표하는 상가지역 내에 위치한 이곳에 울창한 동백나무, 은행나무가 오랜 역사를 보여주는 멋진 곳이었는데, 담배꽁초와 술병 등이 지저분하였다고 하네요. 또한 공원 안은 나무가 빽빽이 들어차 공원 밖과 시야가 단절되어 안전사고 발생 및 우범 지역이 될 우려가 있었지요.
이에 따라 보령시는 사업비 9억 원을 투입한 리모델링을 통하여, 주민 선호 시설을 도입하고 수목을 다시 식재하여 밝고 건전한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습니다.

이제 샛별공원은 아름다운 모습을 갖추어 젊음이 넘치는 곳으로 버스킹, 산책 등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되었습니다. 건전하고 청결하며 활기찬 공원 조성으로 보령의 문화 랜드마크가 되었네요.



샛별공원은 주 이용 층을 청년으로 설정했으며, 운동 시설, 주민 만남의 장소가 될 초록 잔디 마당, 대형 파라솔로 휴식 공간을 조성했습니다.
공원에는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팔굽혀펴기, 줄타기, 평행봉 등 고강도 운동기구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버스킹 문화 공연을 위한 야외 무대를 설치해 주민이 소통하고 휴식 할 수 있는 밝고 활력있는 공간으로 만들었지요.



라벤더, 홍가시, 회양목 등 특색있고 다채로운 수목을 정원 형태로 조성해 주민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고, 수목 표찰을 통해 주민이 꽃과 나무의 이름을 알 수 있도록 안내했습니다. 정말 조경이 잘되어 있어 식물들 구경하는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수목투사등, 무대조명 등 야간 특화조명을 설치해 야간 이용객이 많은 동대동 상가 지역에 밤에도 활력있고 안전한 공원으로 조성하였다고 합니다.
시민들은 쾌적한 녹색 힐링 공간에서 휴식도 취할 수 있고 운동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을 반기고 있습니다.



밝은 이야기도 나눌 수 있고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는 공간, 도시락을 싸 가지고 와서 식사해도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식사 시간이 될 듯해요.

샛별공원이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이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녹색 힐링공간으로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모습입니다. 



시설물 훼손 금지, 소란, 고성방가 금지,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 공원 시설 이용 시 지켜야 할 에티켓 잊지 마세요!







샛별공원을 돌아본 느낌은 쾌적하고 깨끗하고 좋은 시설을 갖춘 것이 기억에 남아요.





초록빛 느낌이 좋아요! 아늑한 시설이 돋보이는 보령의 대표 공원에서 힐링하시는 건 어떠세요?
밝고 건전한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간, 지역 주민이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특색있는 공간될 것입니다. 활기찬 봄을 조용히 기다리는 듯, 꽃피는 따뜻한 봄이 머지 않아 더욱 기대되는 곳입니다.

보령시 동대동 멋진 샛별공원으로 놀러 오세요! 


샛별공원
충남 보령시 작은오랏2길 16-11(동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