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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방송-도정

[종합] 2023년 20회 충청남도 영상소식

2023.05.30(화) 15:53:15 | 인터넷방송 (이메일주소:topcnitv@naver.com
               	topcnitv@naver.com)

2023년 쎈스테이션 ep.20
김태흠 지사, 충남 세일즈 일본 출장 외교 펼쳐

김태흠 지사가 일본 지방 정부들을 상대로 
충남 세일즈 출장 외교를 펼쳤습니다.

김 지사는 6박 7일의 일정으로 일본 출장에 나서 
일본 지방정부와의 관계 회복, 지역축제 홍보, 
일본 기업의 투자 유치까지 마무리 짓는 성과를 거뒀는데요!

일본 첫 방문지로 구마모토현을 찾은 김 지사는
세계 1위 대만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인 
TSMC의 생산시설 건설 현장을 살피며 
충남 반도체 산업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자막 : 반도체공장 건설 현장 시찰, 정책 접목 모색 

구마모토현과의 자매결연 40주년 기념 로고 발표를 통해 
양 지역의 우정을 재확인했습니다. 
자막 : 구마모토현 자매결연 40주년 기념 로고 발표

또 구마모토역 아뮤플라자에서 열리는
대백제전·금산인삼축제 현장을 찾아 홍보활동도 직접 펼쳤는데요. 
자막 : 대백제전·금산인삼축제 현장 홍보활동 펼쳐

이어 방문한 오사카에서는 
충남 관광 프로모션 행사장을 찾아 
현지인들에게 대백제전과 충남의 명소를 소개하고 
나라현과는 양 지역의 교류·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 한편
자막 : 오사카와 나라 방문, 축제 홍보 및 교류 확대 논의

시즈오카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선진 사례를 시찰한 뒤 
충남도와 시즈오카현 우호 협력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양 도와 현의 상생 발전을 약속했습니다.
자막 : 시즈오카 고향사랑기부제 선진 사례 시찰 

또 도쿄로 이동한 김 지사는 현지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한일백제문화교류전에 참가한 뒤 
한국 주일 특파원과 세계충청향우회장과 간담 시간도 가졌는데요.
자막 : 도쿄 현지 기업과 투자협약, 충청향우회 간담

김 지사는 이번 일본 방문에 
충남도와 일본 지방정부 간 교류 확대,
지역축제 홍보와 기업 투자 유치 등 3개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자막 : 일본 지방정부와 교류 확대 및 지역축제 홍보 성과

직접 발로 뛴 세일즈 외교가 잘 진행됐다고 하니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충남도, 전기차 충전 설비 국비 57억 원 확보

충남도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 사업에 선정돼 
공공시설 전기차 충전 시설 보급을 위한 
국비 57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도는 이를 백제문화단지와 안면도 자연휴양림 등 
도내 13개 시군 67개 공공시설에
전기차 급속 충전기 95기를 설치하는 데 쓰기로 했는데요.
중 : 도내 67개 공공시설에 충전기 95기 설치

도내 전기 충전기는 지난해 말 기준 7천 800기에 달하며 
사업이 완료되면 전기차 이용자의 편의 증진은 물론이고
탄소배출 감소 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충남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충남도가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에게 
맞춤형 상담과 진로·취업교육 등을 제공하는
‘충남 청년 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합니다.

오는 6월부터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5주 과정과 5개월 과정으로 나눠 
프로그램 이수 시 5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도 지원하는데요.
중 : 과정 이수 시 최대 300만 원 인센티브 지원

참여대상은 만 18~34세 충남 청년 중 
구직단념 청년과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등이며 
신청은 워크넷 누리집에서 가능합니다. 

충남도, 우수 지역 전통주 톱10 선정

충남지역 양조장에서 생산된 약주 4종과 증류주 3종, 
탁주 2종과 과실주 1종이
뛰어난 맛과 향으로 충남 대표 술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올해 도가 선정한 우수 지역 전통주 ‘2023 충남 술 톱 텐’에는
약주 부문에 녹천한산소곡주, 대천바다금빛, 감싸주는날, 강산소곡주가,
증류주에 내국동주 바람, 여유40도, 아치23이,
탁주에 예산 골목막걸리 오리지널, 보령미주12, 
과실주에는 추사애플와인이 선정됐습니다. 
자막 : 약주 4종, 증류주 3종, 탁주 2종, 과실주 1종

도는 최종 선정된 양조업체에 
도지사 상장과 충남 술 톱10 현판을 수여하고
판로 확대 지원과 ‘2023 메가쇼’ 홈술상점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2023년 당충전 ep.20 충남청년도전지원사업
우와~
마음까지 케어 다 해주고 거기다 돈까지 주면 너무 좋은 조건인데요?안녕하세요. 
신현아입니다. 
청춘 듣기만 해도 굉장히 설레고 활기찬 단어잖아요. 근데 요즘 우리 청년들한테 
그런 의미로 와닿지는 않는 것 같아요. 우리 청년들에 대한 어떤 문제점들 
여기 옆에 계신 두 분 모셔놓고 이야기를 나눠보고 
어떤 해결책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청년 문제 요새 굉장히 또 대두되고 있잖아요. 저희가 이렇게 또 연령대가 비슷한 것 같아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 요새 고민 있으세요?사실 요즘에 결혼식이 너무 많아서 
축의금이 너무 많이 나가서 이게 참저도 다음 주에 바로 결혼식이거든요. 
위원장님 말씀하시는 거에 좀 공감이 많이 되는데 
또 결혼을 또 했다 보니까 

결혼을 하셨어요?
 
아 네 생활 패턴도 다르고 생활 습관도 좀 다르다 보니까오늘 싸우고 오신 거예요?

아니 전혀 아닙니다.

얼굴에 반창고를...어제 과음을 해서 좀 다친 거라 
절대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요.

근데 우리 위원장님께서는 직장이 청년 네트워크인지

아닙니다
영업 사원 패션 아닙니까?
차량 영업사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좀 할인을 많이 받을 수 있어요? 

정가정찰제라서

위원장님으로만 알고 있을게요충남 청년 네트워크는 어떤 일을 하는 곳이고 그 부분이 궁금하거든요?
청년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서 
청년들의 니즈가 함양된 양질의 청년 정책을 제안하는 그런 단체입니다.청년들하고도 소통을 좀 많이 하실 것 같은데 
충남에 있는 청년들의 고민은 또 뭘까요?충남 같은 경우는 북부권과 남부권으로 좀 명확하게 나누어져 있어요. 주무관님께서는 논산에서 오셨다고

네 저는 논산에서 살았어요논산 분이 보시기에 
천안하고 아산은 조금 구분되는 게 있지 않나요?아무래도 일자리 부분이나 주거 환경이라든가 
인구 차이에서 오는 그런 생활 인프라나저희가 정주 여건이라든가 또 육아 문제 저출산 문제 심각하잖아요. 이런 문제는 우리가 사회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지 않나.정주 여건 문제도 나왔고 취업 문제도 나왔는데 
원하는 곳에 취업하기 힘들어서 
청년분들이 고민하시는 분들 많잖아요.지역에서는 일자리가 좀 국한되어 있습니다. 그런 일자리 속에서 취업하려고 하다 보니까 
많은 어려움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창업도 많이 하고 계시는데 청년들이 창업하기 좋은 시대라고 얘기를 해요.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원도심 재생사업이라고 해서 지원금을 또 많이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창업을 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유지가 되고 확대 증진돼야 하는데 
폐업했을 때 보통 신용불량이나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많아서저희 충남도는 39세까지가 청년이라서 
한 50만 명 가까이 되세요. 그런데 이제 가면 갈수록 유출이 좀 심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으로 유출된 게 (2022년 통계) 한 7만 명이 넘는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일자리가 좀 없다 보니까 
바깥으로 나가는 인구들이 좀 많아지고 있는데 
저희 부서에서도 가장 주안점을 두고 고민하는 부분이 
어떻게 하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을지

아무래도 이제 청년분들이 일하고 싶어 하는 대기업 같은 경우는 
전체 기업 수준에서 0.1%밖에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대부분 중소기업에 취업하시거나 창업으로 눈을 돌리게 되는 것 같은데 
요즘은 SNS도 많이 하시다 보니까 
SNS에는 항상 좋은 것만 올라오고 

맞아요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그런 분들이랑 비교하게 되고 
구직하려는 의혹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게 아닌가.이게.. 제가 봤을 때 SNS부터 끊어야 돼요. 문제를 더 확대시켜요.
또 취업하고 나서도 문제인 것 같아요. 직장 상사와의 관계성, 상대적인 박탈감이나 
상대적으로 자기의 존엄성을 좀 낮추면서 트라우마처럼 작용이 되는 거죠. 
재취업하는 데도 많은 청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좀 심화 되시는 분들은 사회의 고립 청년들로 전환이 되고 하는 사례들도 많이 있어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먹고 사는 게 사실은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내가 좋아하는 일이 뭔지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이 뭔지 
이런 걸 잘 모르는 친구들이 많아요.저희들이 학교 다닐 때만 해도 진로 체험이라든가 회사에 가본다거나 
그런 것들은 많이 없었잖아요. 뭘 좋아하는지 어렸을 때 잘 모르니까 
대학을 가면 해결이 된다. 학점 잘 따고 자격증 잘 따면 이제 원하는 데 갈 수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지만 
딱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랑 연결되진 않잖아요. 그런 청년분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것도 궁금하거든요.충남도에서는 올해 청년 도전 지원 사업이라는 걸 추진하고 있습니다.
 구직 의욕이 떨어졌다거나 일자리를 구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분들한테 
맞춤형 상담이나 사례 관리나 이제 취업 역량을 강화를 시켜서 
원하는 직장 일자리까지 연계를 시켜드릴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랑 같이 하는 사업이고요. 
작년에는 천안시에서 하고 있었었는데 반응이 좀 좋더라고요. 충남도에서 작년부터 준비해서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청년 도전 지원 사업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1개월 과정이랑 5개월 과정 두 가지로 운영이 되고요. 1개월 과정 같은 경우에는 40시간 동안 
상담, 개별 사례 관리, 자신감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들이 기본이 되고요. 
5개월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1개월 과정들이 다섯 번 정도 반복이 된다고 보시면 되는데 
외부 활동을 하면서 청년분들이 하고 싶은 일을 체험해본다거나 
기업을 탐방한다거나 자율 활동 
인센티브 명목으로 해서 1개월 과정에서는 50만 원 
5개월 과정 중에는 달마다 50만 원에 
이수하시게 되면 50만 원까지 총 300만 원이 지원됩니다.마음까지 케어 다 해주고 거기다
 돈까지 주면 너무 좋은 조건인데요. 
청년 도전 사업이 있었다는 거를 우리 위원장님도 알고 계셨어요?대표적으로 참석을 했는데 
어떤 정책이나 지원 사업이 실행되면 
청년들의 니즈를 포함을 시켜야 합니다.청년들의 반응은 어떤지 제가 좀 궁금해지거든요?
기대가 사실 많이 큽니다. 반응이 되게 긍정적이었어요. 앞으로도 이런 사업들이 지속적으로 활성화됐으면 좋겠고 
정말 이런 양질의 청년 정책을 계속 관심 가져주시는 
행정 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어떻게 신청을 할 수 있어요?
중앙정부에서 운영하는 워크넷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을 하실 수가 있고 
충청남도 평생교육 인재육성진흥원 홈페이지 통해서도 신청을 하실 수가 있는데 
대상이 되시는 분도 있을 수 있고 안 되실 수도 있어서 
연락처가 나오고 있을 것 같습니다. 이쪽에다가 유선상 문의하시는 게 가장 좋으시고요.
지금 시점에서 신청자분들 많으신가요?저희가 400명을 모집해서 추진하려고 하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한 100여 명 정도가 신청하고 계신 상황이에요. 
6월부터 이제 프로그램이 실제로 운영이 될 예정인데 
더 많은 청년들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다른 프로그램이 많이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해 드리기 위해서 
저소득 청년분들께는 월세를 지원해드리는 
청년 월세 한시 특별 지원 사업이 전국 공통으로 시행이 되고 있고요. 사회 초년생들이 전세나 보증금을 구하실 때 
임차 보증금 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희를 통해서 대출받으시고 도에서 이자도 지원해드리는 사업이에요. 이런 사업들도 
더 많은 청년들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라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두 분 모셔놓고 우리 청년 문제에 대해서 또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출연하신 소감 어떠신지 우리 위원장님부터미래의 지향성 있는 청년 사업은 
계속 거듭 거듭 발전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일회성으로 그치는 사업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발전해서 많은 청년들이 재취업의 장으로 나올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우리 사회가 이제 이런 일을 했다가 안 되면 다시 이 일을 할 수 있고 
그런 게 시스템적으로 좀 많이 보완됐으면 좋겠습니다.
현실적인 대안을 주시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계시니 
청년의 미래 든든해지네요. 저희 마무리로 우리 구호 한번 외쳐볼까요? 

좋습니다. 
충남의 청년들이여~!! 포기하지 마시고 도전하세요.파이팅~!!

그러면 서울 이쪽에 계신 분들의 고민은 뭔가요?

서울은 일단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가만히만 있어도 너무 숨이 막히고 답답하거든요

공기도 탁하잖아요
뿌옇게~

내려오면서 보니까 여기도 장난 아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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