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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방송

[NEWS] 2023년 2회 쎈스테이션

2023.01.23(월) 15:16:22 | 인터넷방송 (이메일주소:topcnitv@naver.com
               	topcnitv@naver.com)


쎈스테이션 ep.2
삽교역 건설 본궤도···2025년 완공 예정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건설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2025년 서해선이 문을 열면 
충남 혁신도시 완성의 발판이자 
내포신도시의 또 다른 관문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충남도가 예산군, 국가철도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는데요.
2단자막 : 충남도·예산군·국가철도공단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 사업시행 협약

서해선 삽교역은 
예산군 삽교읍 삽교리에 271억 원을 투입해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겨 2025년 문을 열 예정입니다.
자막 : 건설비 271억 원 투입, 2025년 완공 예정

김태흠 지사

 이제 삽교역 신설이 본격적인 대두에 오르게 됐습니다
 삽교역이 예산과 혁신도시의 관문으로서 
국민들의 수도권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기관과 기업을 유치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협약에 따라 도와 예산군은 
삽교역 건설에 들어가는 사업비를 부담하고 
국가철도공단은 설계와 공사를 맡게 되는데요.
자막 : 내년까지 설계 마치고 공사 착수 예정

삽교역은 선로 아래로
선하역사와 연결통로가 조성되고 
승강장과 주차장 등이 들어설 계획입니다.
자막 : 선로 아래 역사와 연결통로 구조로 조성 

삽교역이 설치되는 서해선은 
홍성에서 경기 화성 송산까지 
총 90㎞를 연결하는 복선전철로 
오는 2024년 개통을 목표하고 있는데요.
자막 : 서해선 홍성~화성 총 90㎞, 2024년 개통 목표

삽교역이 설치되면 
서해선이 지나는 도내 모든 시·군에 정차역이 마련되고
홍성에서 서울까지 이동시간이 
2시간대에서 45분으로 단축될 전망입니다.
자막 : 서해선 구간 도내 모든 시·군에 정차역 설치

이와 함께 도는 서해선의 최대 과제인 
경부선 연결 사업도 속도를 내는 한편 
내포에서 북으로는 태안반도, 
남으로는 대전시로 이어지는 내륙철도 건설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자막 : 충남도, 서해선-경부선 연결 사업도 속도

공주~세종 BRT 구축···2025년 하반기 운행

충남도가 공주와 세종을 오가는 
충남 첫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 
BRT 구축 사업을 본격화합니다.

도는 행정도시건설청과 세종시, 공주시와 함께 
올해 말까지 광역 BRT 구축 사업 설계 용역을 마치고 
내년 공사를 시작해 
2025년 하반기, 운행에 들어갈 예정인데요.

공주~세종 BRT가 개통되면 
공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세종 한별동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 57분에서 39분으로 
18분 가량 단축될 전망입니다.

충남도, 올해 도민 체감 성과 창출에 총력

충남도가 새해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220만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6개월 동안 세운 
민선 8기 새로운 도정 기틀과 방향을 바탕으로 
도정 현안 과제를 풀어가며 
대한민국의 힘으로 비상하겠다는 구상인데요.

김태흠 지사는 특히 
올해 청년농업인 육성단지와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 
수도권 공공기관 우선 이전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태흠 지사, ‘고향사랑 답례품’ 다문화가족시설 기부

김태흠 지사가 
‘고향사랑 기부’ 후 받은 답례품을 다시 기부했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 2일 
고향사랑 기부제 오프라인 접수 시작에 맞춰 
본인 주소지를 뺀 14개 시·군에 30만원 씩, 
총 420만 원을 자비로 전달했는데요.

기부금 접수 후 답례품으로는 
홍성 김, 예산 사과, 서천 쌀 등을 선택해
설 명절을 맞은 도내 다문화가족시설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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