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발전본부, 원북-이원 주민들 대상 행복꾸러미 나눔
발전소 주변지역 취약계층과 기관단체 대상 설 명절 지역사회 나눔행사 펼쳐
2023.01.20(금) 10:06:44 | 주간태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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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발전본부가 발전소 주변지역인 원북면과 이원면 취약계층 등에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며 온정을 전했다.
태안발전본부(본부장 최태희)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8일 발전소 주변지역인 원북면과 이원면 내 기초생활수급 가정과 기관단체 등에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며 온정을 전했다.
태안 특산품인 떡국떡, 한과, 들기름 등 8개 로컬푸드로 구성된 행복꾸러미는 기초생활수급자 142명에게, 사과, 배, 한과로 구성된 명절 다과는 주변지역 40개 마을 및 지역 기관단체에 전달됐다. 해당 꾸러미는 태안발전본부 직원들이 지역 곳곳을 방문해 온정과 함께 직접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 태안발전본부가 발전소 주변지역인 원북면과 이원면 취약계층 등에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며 온정을 전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은배 이원면장, 최태희 태안발전본부장, 허구복 원북면장.
이날 나눔행사에 참석한 허구복 원북면장과 김은배 이원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동시에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태안발전본부의 1석 2조 사회공헌활동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뜻을 전했다.
태안발전본부 최태희 본부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 돌봄 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가 지역사회의 정다운 이웃이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