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청 육상팀, 전국실업경기 금메달
2022.05.16(월) 10:53:37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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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ju@korea.kr)
▲ 청양군청 육상팀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희진 선수, 멀리뛰기 압도적 1위
한이슬 선수, 7종 경기서 은메달 [청양]청양군청 육상팀(감독 김기덕)이 지난 4일부터 3일 동안 전라북도 나주시에서 개최된 2022년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회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금메달의 주인공은 멀리뛰기 종목의 이희진 선수이다.
이상춘(부), 박득남(모)의 장녀로 청양군 대치면 주정리 출신인 이 선수는 지난 4월 19일 제51회 전국종별육상대회에서 6m47cm(참고기록)로 1위를 차지한 이후 압도적 기량을 뽐내며 2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팀 동료인 한이슬 선수는 대회 7종경기(100, 200, 800m, 높이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창던지기) 은메달을 획득했다.
/청양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