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도민 목소리 의정에 반영한다
2022.04.25(월) 09:37:28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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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ju@korea.kr)
의정모니터단 올해 첫 간담회
모니터단 활성화 방안 등 논의
도의회는 지난 4월 20일 내포혁신플랫폼에서 ‘2022년 제1차 의정모니터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간담회에는 김명선 의장, 김찬배 사무처장이 참석해 15명의 모니터단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의정에 반영해 갈 것을 다짐했다.
모니터단은 그동안 활동하면서 느낀 아쉬운 부분과 모니터 활성화 방안 등 소감과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했다.
앞으로 의회는 하반기에 두 차례의 간담회를 더 진행할 계획이며, 역량 강화 교육으로 모니터단을 활성화해 도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 방침이다.
김명선 의장은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이 도정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모니터단의 제안을 꼼꼼히 검토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장단기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2기 의정모니터단은 지난해 5월 총 58명으로 구성, 상임위원회와 연계한 분과별 제안, 의정 홍보 등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