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충남에서 봄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곳이 서산 개심사입니다. 서산 개심사는 전국적으로 겹벚꽃 명소이자 청벚꽃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서산 개심사는 4월 22일에 방문했는데요. 만개한 겹벚꽃과 알록달록 예쁜 연등이 어우러져 봄꽃 구경하기 좋은 사찰입니다.  




서산 개심사 벚꽃은 5월 초까지는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산 개심사 겹벚꽃은 거의 만개해서 절정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고 잠시 코로나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산 개심사 벚꽃은 알록달록 연등과 어우러져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개심사 겹벚꽃은 연분홍과 짙은 연분홍색이고 주변이 온통 초록으로 변해서 봄 경치가 아름다운 사찰입니다.




개심사 겹벚꽃은 전국적인 겹벚꽃 명소답게 나무가 커서 웅장하기도 합니다.




서산 개심사 대웅전과 심검당인데요. 대웅전은 보물 제143호로 개심사의 중심 건물로 조선 시대에 만들어졌습니다.



개심사 심검당은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58호로 스님들이 생활하며 수행하는 건물입니다. 




개심사 겹벚꽃은 초록의 싱그러움과 활짝 꽃이 피어서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꽃을 보고 있으면 평온해지죠. 거의 만개한 겹벚꽃을 사진으로 담으며 잊지 못할 충남 봄꽃 명소입니다.




개심사 청벚꽃은 개심사 명부전 앞 마당에 있는데 청벚꽃을 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습니다.




개심사 명부전은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94호로 지장보살과 시왕을 모신 전각입니다. 청벚꽃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입니다.




주렁주렁 솜사탕처럼 활짝 핀 개심사 청벚꽃은 희귀한 벚꽃이라 더 인상 깊게 봄꽃 구경했습니다.




서산 개심사 겹벚꽃과 청벚꽃이 만개했습니다. 개심사는 연둣빛 물결과 아름다운 겹벚꽃이 장관이라 충남 봄꽃 명소로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