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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논산의 새로운 명소 김종범 문화관을 소개합니다.

2021.12.23(목) 21:03:09 | 태블리 (이메일주소:taihyeon0503@hanmail.net
               	taihyeon0503@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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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양촌면 산직리 한적한 시골 동네에 김종범 사진 문화관이 개관을 하였습니다. 여기 건물에는 문화관(전시실) 1동, 카페, 작업실 1동, 대나무숲, 작은 교회 등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문화관은 총 대지 280평에 연건평 80평의 규모이며, 문화관 뒤편의 대나무 숲 사이에는 1인 교회가 각광을 받기 시작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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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면 사람들은 시골 동네에 아늑한 문화공간이 생겨 너무 좋으며 앞으로 명소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거라 생각하니 다들 좋아하시는 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김종범 작가는 오시는 방문객들에게 일일이 작품 tfaud을 해주시고 계시며 사진도 함께 찍어 주시기도 하십니다. 물론 사람들이 몰리면 단체 설명을 해주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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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범 사진 문화관에서의 특별한 장소가 있는데요. 바로 문화관 건물 뒤편에 위치한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입니다. 사진작가들과 일반인에게 벌써부터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알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겨우 두 사람 들어갈 수 있는 앙증맞은 이 교회가 입소문을 타고 전국 사진작가들과 일반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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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범 작가의 아이디어로 대나무숲 사이에 만들어진 작은 예배당은 의도적으로 만들어 논 장소라고 합니다. 이제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인 스타 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 나가고 있답니다. 대나무 숲이 조성된 것만 해도 이색 장소인데 그 중심에 미니 교회가 만들어져 유명한 촬영 명소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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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우측이 김종범 사진 문화관인 전시실입니다. 좌측 1층은 김종범 작가의 작업실이 있으며 2층은 카페로 운영을 하고 있답니다. 입구에 피아노가 있는데 장식용이지만 실제 피아노도 연주 가능하다고 합니다. 소문만 듣고 왔지만 실제 와서 보니 건물이 참 이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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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은 그리 크지 않지만 김종범 작가의 작품을 이해하는 데는 충분하였습니다. 실내 전시실은 깔끔하니 예쁘게 사진들이 걸려 있었으며 마음에 드는 사진은 작가에게 구매도 가능한 거 같습니다. 사진들이 전부 그림을 그린 듯한 작품들이어서 사진을 찍는 저로서도 감탄을 하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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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과 어울리는 흰색의 건물이 농촌 풍경과 참 잘 어울리는 듯합니다. 밤에 오면 조명과 함께 더욱 멋진 문화관의 또 다른 매력이 있을 듯합니다. 다음에는 넉넉하게 와서 카페에서 차 한잔하고 가야겠습니다. 데이트 하기 좋은 곳이며 사진 찍기 좋은 새로운 논산의 명소탄생을 알려 드립니다. 주차장도 제법 넓게 조성하여 오시는 분들이 불편합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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