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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각종 초여름 꽃이 만발한 공주 미르섬을 찾다

2021.06.10(목) 08:32:39 | 김용완 (이메일주소:ywkim@cnu.ac.kr
               	ywkim@cnu.ac.kr)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미르섬은 금강의 모래가 쌓여 만들어진 작은 섬이다.


이곳은 정원처럼 꾸며져 있어서 휴식의 장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


중앙에는 옛 가옥 형태의 구조물들이 여러 채 들어서 있다
.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
.


여러 갈래의 길이 나 있고
, 그 사이 사이에 꽃밭이 조성되어 있다.


꽃밭에는 현재 끈끈이대나물
, 수레국화, 유채 등이 군락을 이루면서 피어 있다.


꽃 양귀비
그리고 이름 모를 꽃들도 화사하게 피어 있다.


장미 터널에는 빨강
, 분홍, 흰색 장미꽃들이 소담스럽게 피어 있다.


그야말로 꽃 대궐을 이루고 있다
.


그 위를 수많은 하얀 나비 떼들이 어지럽게 날고 있다
.


청단풍을 비롯한 희귀한 나무 몇 그루가 우뚝 솟아 관람객에게 그늘을 제공한다
.


또 힐링의 순간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하트모양과 무령왕릉 내부 모양의 포토존이 세워져 있다
.


이처럼 미르섬은 여가 생활을 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기에 좋은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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