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민의 건강을 책임져주는 신정호수공원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충청남도 아산에는 아산시민의 건강을 책임져주는 걷기 운동 하기 좋은 곳이 많다.
그중에 시민들이 제일 많이 이용하는 신정호수공원.

비가 오는날에도 건강을 지키는 시민들
코로나 시대 더욱 건강을 지키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 신정호수공원 운동하는 시민

지난 주말 반가운 봄비가 내리던날
매일 건강을 지키는 걷기 운동을 빠지지 않고 하는 시민

▲ 신정호수공원

신정호수 공원 길따라 봄을 알리는 꽃과 나무들이 피어나고
촉촉한 봄비가 내려주니 오히려 상쾌한 기분에 운동하기가 더 좋았다.
요즘 계속 미세먼지와 황사로 외출이나 외부 일보기 좋지 않았던날들이었다.

▲ 신정호수공원 생태관찰

걷기 운동을 한참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호수를 보며 신기해하고 있어 보니
전에 보지 못한 조금 특히한 새한마리가 비가오는데도 꿈쩍하지 않고 호수에 서있었다.
신정호수공원에는 다양한 생태를 관찰할 수 있다.
철새는 물론, 개구리, 소금쟁이, 물방개등 물가에서 사는 다양한 생태의 동물, 곤충을 관찰 할 수있는 아이들의 소중한 공원이기도 하다.

▲ 신정호수공원

▲ 신정호수공원

공원 둘레길따라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아름다운 풍경까지 선사해준다.
매일 보는 공원이지만 매일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이 아름다운 곳이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아산시민의 건강을 책임져주는 신정호수공원이다.

▲ 신정호수공원 야외음악당

신정호수공원 둘레길 반대편으로 넓은 잔디밭 야외음악당쪽에 잔디가 푸릇푸릇 자라고 있다.
여기는 우리 어린아이들이 걱정없이 마음껏 뛰어 노는 곳이다.
축구도 차고, 연도날리고, 달리기도 하면 재잘재잘 웃음이 가득한 곳이다.
오늘따라 비가와서 아이들의 모습은 볼 수 없지만..
반가운 봄비가 아이들 맞을 준비를 하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