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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0년 교통문화수준 전국 1위 지자체에 선정돼

‘지자체 교통안전 노력도’, ‘19년 0.62→’20년 10.5점으로 향상…교통 안전항목서도 전국 1위

2021.01.29(금) 07:29:58 | 계룡일보사 (이메일주소:seran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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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가 국토부가 발표한 2020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교통문화수준 전국 1위 지자체로 선정됐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교통문화지수실태조사’ 결과, 계룡시가 인구 30만 명 미만 시·군·구 그룹(49곳)에서 87.70점(A등급)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논산시는 30만 미만 시·군·구 그룹(49곳)에서 75.58점(D등급)으로 전국 40위를 차지하며 교통문화지수 최하위 그룹으로 나타났다.

‘교통문화지수’는 국토부가 해마다 전국 229개 시·군·구(인구 30만 이상 시/인구 30만 미만 시/군/구 4개 그룹 분류)를 대상으로 운전행태·보행행태·교통안전 항목에 대한 지표를 평가(관측·설문?문헌조사)해 지수화 한 것으로 항목별 점수를 종합해 A등급(10%), B등급(25%), C등급(30%), D등급(25%), E등급(10%)으로 분류하고 있다.

계룡시는 30만 명 미만인 시(49곳) 가운데 87.70점(A등급)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지자체 교통안전 노력도가 전년도 0.62점에서 10.5점으로 대폭 향상돼 교통안전 항목에서도 전국 1위(전국 및 그룹 내 1위)를 기록했다.

배종현 시 건설교통과장은 “교통문화지수가 높게 나온 것은 시의 교통안전 노력에 더해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 수준이 그만큼 높다는 의미”라며 “이를 계기로 교통문화수준을 더욱 높여 보다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힘을 기울이겠다. 특히 최근 무단횡단과 스마트기기 사용빈도, 주정차 질서 위반 등은 여전히 높은 편이어서 교통안전 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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