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36회차 브리핑뉴스>

===<220만 도민 염원 ‘충남 혁신도시’ 지정 확정>===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지난 8일 본회의를 열어
‘충남 혁신도시 지정 안건을 통과시키면서
220만 충남도민의 염원이었던
충남 혁신도시 지정이 확정됐습니다.

혁신도시는 공공기관을 수용해
지역의 기업, 대학, 연구소, 공공기관 등이
서로 긴밀하게 협력하는 미래형 도시로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세수 증가 등
다양한 경제 효과를 기대하는데요.

도는 혁신도시 입지로 명시한 내포신도시에
환경기술, 연구개발, 문화체육 등
3개 분야 공공기관을 집중 유치하고
서산, 당진, 아산 등 5개 시군에
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제25회 충남도민의 날 기념식 개최…온라인 소통>===

충남도는 5일 도민의 날을 맞아 문예회관에서
‘제25회 충남도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1997년 이후 별도 개최하는 첫 행사로,
220만 도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의 화합과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는데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충남도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한 이번 기념식에서
양승조 지사는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 발전을 이끈 ‘자랑스러운 충남인’ 6명,
‘모범도민’ 5명 등 총 1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도민 체감 적극행정 우수사례 12건 선정>=====

충남도가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창의적인 우수사례 12건을 선정했습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에는
도 기후환경정책과의 탈석탄 금고 정책이,
우수상에는 보령시의 해수욕장 코로나 방역 등 12건이
도민체감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꼽혔는데요.
 
도는 이번에 선정한 적극행정 사례에 대해
도지사 상장과 인사 인센티브 부여 등 포상을 수여하고,
정부 합동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도 대표 사례로 추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