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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각해보는 임진왜란 “칠천량 해전사”

아산우리소리창극단, 오늘의 일본'이라는 주제로 진행

2020.09.14(월) 06:03:01 | 아산시사신문 / (이메일주소:kmkki313@naver.com
               	kmkki313@naver.com)


강좌에 앞서 일반 참가자들이 기념찰영을 하고있다.
▲ 강좌에 앞서 일반 참가자들이 기념찰영을 하고있다.

 아산우리소리창극단(단장 김판순) 주최, 주관으로 “칠천량 해전사” 주재로 9월12일 오전 현충사에서 열기로 한 “칠천량 해전사 등 강좌”를 코로나-19로 인해 아산우리소리창극단 사무실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칠천량 해전사” 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아산우리소리창극단은 11회에 걸친 강의와 수군진법인 학익진, 백의종군 퍼포먼스, 인주해암리 게바위 효체험, 관람객을 대상으로 충무공을 회상하는 국악공연 등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이순신장군의 충효정신을 현대인들에게 알려 장군의 지혜와 리더십, 삶을 체험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다시 생각해 보는 임진왜란'은 현충사와 아산시 전역의 이순신장군의 유적지를 중심으로 일반인들과 학생들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개강 첫날인 지난8월8일(토)에는 현충사 교육관에서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임진왜란과 오늘의 일본'이라는 주제의 강의에는 큰 관심을 보였다.
 
 김판순 단장은 "생생문화재 사업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열체크,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면서 모든 행사를 진행하므로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며, "힘든 시기 이순신 장군을 다시 한번 회상해 보면서 위기를 극복해 나가시길 바라며,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생생 문화재사업 참가 희망자는 아산우리소리창극단(010-5402-959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문화재청,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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