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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아산중 하키부, 협회장기 전국남여하키대회 4연패

최근 들어 각종대회 휩쓸어, 전국최강 확인

2020.07.11(토) 14:38:47 | 온양신문 (이메일주소:seinhj@nate.com
               	seinhj@nate.com)

아산중하키부협회장기전국남여하키대회4연패 1


아산중학교(교장 황한준) 하키부가 지난 77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동해시 썬라이즈 하키장에서 열린 ‘2020년 제39회 협회장기 전국남여하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4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아산중학교 하키부는 지난 7일 열린 김해서중과의 첫 경기에서 가공할 공격력을 앞세워 이번 대회 최다득점인 11점을 올리며 114로 대승했다

이어 9일 열린 충북 제천중과의 준결승전에서도 73으로 승리했고, 10일 대망의 결승전에서는 인천 산곡남중 마저 61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 전국 중학 하키 최강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우승을 차지한 아산중학교 하키부는 개인상 부문에서 3학년 손태민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2학년 이승원 선수가 득점상을 수상했으며, 아산중학교 정용균 감독은 감독상을, 정용우 코치는 코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로써 아산중학교 하키부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협회장기 대회에서만 4연패를 달성했다. 올해 6월 동 경기장에서 열린 KBS배 전국남녀하키대회 3연패에 이어, 전국소년체전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하키명문임을 입증했다

황한준 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러 대회에서 우승하여 너무 기쁘다. 우리 하키부는 이번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전국 최고의 자리를 지켜나가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해 훈련에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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