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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아이와 함께 떠난 금산 여행 -②적벽강, 기러기공원캠핑장

금산, 가족과 함께 떠나기 좋은 곳

2020.04.21(화) 22:20:12 | 로우 (이메일주소:1100px@naver.com
               	1100px@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떠난 금산 여행 -②적벽강, 기러기공원캠핑장 1

아이와 함께 떠난 금산 여행 -②적벽강, 기러기공원캠핑장

하늘물빛정원에서 예쁜 튤립 꽃들을 잘 구경하고 기러기공원캠핑장에 위치한 적벽강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금산에 방문하면 항상 가는 곳으로 저희 부부에게는 매우 친숙한 장소입니다. 새로운 곳을 찾아 나서는 것보다는 이미 알고 있는 좋은 곳을 가는 것이 가족 여행을 할 때 지키고 있는 수칙입니다. 예전에는 카페도 없던 곳에 큰 카페가 생겼고, 이곳 캠핑장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늘었습니다. 딸이 태어나기 전에 알게 돼서 아내가 임신했을 때도, 출산 이후에도 한 해에 한 번은 방문합니다. 그만큼 좋다는 뜻이겠죠.
 
아이와 함께 떠난 금산 여행 -②적벽강, 기러기공원캠핑장 2
 
아이와 함께 떠난 금산 여행 -②적벽강, 기러기공원캠핑장 3
 
3층 구조의 큰 카페가 생겼습니다. 이제 적벽강을 물론 강 너머의 풍경까지도 시원스럽게 볼 수 있습니다. 다만 2층부터는 노키즈 존이라서 올라갈 수 없었습니다. 하늘물빛정원에서 오래 걸어 다녀서 카페에서 좀 쉬었다가 이동하기로 합니다.
 
아이와 함께 떠난 금산 여행 -②적벽강, 기러기공원캠핑장 4
 
따뜻한 말차라테와 초코라테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수제 티라미수와 함께 나른한 오후를 맞이합니다. 여행도 좋지만, 잠시 쉬는 것도 괜찮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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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쌀쌀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겉옷을 걸치고 좋아하는 장소로 이동합니다. 아이의 꼬옥 잡은 손과 그 모습이 참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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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강 이쪽과 저쪽을 연결해 주는 수교(水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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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겨울을 무척이나 싫어하는 가족이기에 언제 따뜻해지나 항상 기다렸거든요. 근데 여러 가지로 올해 봄은 사정이 좋지 못하네요. 여러분들도 다 아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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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 상류로 이동하면 적벽강과 기러기공원캠핑장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데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올 때마다 항상 걷는 길이죠. 생각보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좋답니다.
 
아이와 함께 떠난 금산 여행 -②적벽강, 기러기공원캠핑장 9
 
이제는 딸아이도 홀로 걸어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컸습니다. 여전히 어린아이지만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언제 이렇게 컸지?'라고 늘 되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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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좋은 곳에 저희 가족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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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전망대도 있거든요. 오르고 또 오르면 됩니다.

근데, 힘들게 올라온 것치고는 전망이 좋질 않아요. 금산군 관계자가 이 글을 본다면, 전망대를 좀 더 높은 곳으로 이동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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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적벽강. 가장 대중적인 이름으로는 금강입니다. 왼쪽으로는 기러기공원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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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를 가져온 가족들도 많고요. 야영을 하기 위해 텐트를 설치한 가족들도 많네요. 이런 장면들을 보고 있으면 저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득 찹니다. 하지만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요. 예전에 한 번 했다가 크게 혼난 적 있거든요, 추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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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갑니다. 아이가 곤히 자는 걸 보니 오늘 매우 알찬 여행길이었나 봐요. 언제나 그렇지만 여행 끝은 항상 피곤합니다.

집에 가서 쉬렵니다.

사진/글 김진철
인스타그램 @rawk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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