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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한겨울에 만나는 봄이야기 세계꽃식물원

충남 아산 세계꽃식물원에 봄이 오고 있어요

2020.02.09(일) 10:30:55 | 소녀감성주부 (이메일주소:ckh07301@naver.com
               	ckh07301@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매년 이맘때 봄을 기다리며 미리 봄맞이를 하러 꽃구경을 가는 곳이 있습니다.
충남 아산 도고면에 위치한 세계꽃식물원 사계절 꽃과 식물원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겨울에만나는봄이야기세계꽃식물원 1
▲세계꽃식물원 온실
 
공기와 바람은 차지만 따스한 햇살이 좋은 날, 세계꽃식물원 온실에는 따스함이 가득합니다.
 
튤립
▲튤립
 
한겨울에만나는봄이야기세계꽃식물원 2
▲튤립
 
세계꽃식물원에는 벌써 튤립이 한가득 피어 미리 봄맞이를 하고 있습니다.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노란 튤립이 마음을 설레게 해줍니다.
 
식물
▲식물
 
물에서 자라는 식물에 따스한 햇살이 비추니 더 초록하게 우리에게 뽐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세계꽃식물원에는 세계 꽃과 식물들을 다양하게 볼 수 있습니다.
 
한겨울에만나는봄이야기세계꽃식물원 3
▲덩굴식물
 
우거지게 내려 앉은 덩굴식물 사이를 걷다 보면 숲속에 온 기분이 드는 곳,
 
새우풀
▲새우풀
 
하와이무궁화
▲하와이무궁화
 
한겨울에만나는봄이야기세계꽃식물원 4
▲오스테오펄멈

색색이 고운 꽃을 피워 아름다움을 함께 볼 수 있는 세계꽃식물원,

마크라메전시
▲마크라메 전시
 
세계꽃식물원은 매번 다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예쁜 꽃과식물도 더 많아지고 또 새로운 시도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봄에는 꽃과 식물이 어우러진 마크라메 전시도 볼 수 있습니다.
 
마크라메전시
▲마크라메 전시
 
하얀 마크라메와 초록 식물이 어우러져 새 신부를 맞이하는 것 같은 세계꽃식물원.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거울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거울

벽면 가득 거울에서 꽃과 함께 인증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쉼터
▲ 쉼터

온실이다보니 따뜻하면서도 습하기도 합니다.
잠시 쉬어가는 쉼터에서 음료수 한 잔 할 수 있는 여유까지 가질 수 있는 아산세계꽃식물원,

신종코로나, 독감바이러스로 외출이 어려운 겨울이지만 잠깐 외출로 꽃과 식물도 보고 미리 봄기운을 가득 받아 각종 질병도 이겨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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