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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만평

충남은 이웃을 외면하지 않습니다

생생현장리포트 - 이정구 충남시사신문 기자

2020.02.18(화) 11:45:53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ktx@korea.kr
               	ktx@korea.kr)

충남은 이웃을 외면하지 않습니다 1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1월28일 현재 세계적으로 16개 국가에서 발생해 4576명이 확진을 받았다. 그리고 이중 106명이 안타깝게도 사망했다.

최초 발원지로 알려진 중국에서 4515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고, 사망자 106명 전원이 중국인인으로 확인됐다. 아직까지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사망소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는 4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충남도민 14명이 이들 확진환자와 같은 비행기를 탔던 것으로 확인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과 인근 지역을 봉쇄하면서 정부는 한국인들을 귀국시키기 위해 전세기 4편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체류 한국인 중 전세기 탑승을 신청한 한국인은 700여 명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은 30∼31일 전세기 파견을 추진 중이다.

현지 공항에 집결한 한국인 탑승 예정자 전원은 탑승 전 한국과중국 양국 의료진에 의해 검역 절차를 밟는다. 전세기 탑승자 중 검역을 마친이들은 곧바로 한국 정부가 마련한 임시생활시설로 한 번에 이동한다.

정부는 14일간 지속적으로 이들의 증상 발현 여부를 체크할 계획이다. 격리 기간 중 증상이 나타나면 정밀검사 등을 거쳐 확진판정을 받으면 국가지정 음압병상으로 곧장 이송돼 치료를 받게 된다.

지난달 28일 천안시 우정공무원교육원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유력한 것으로알려졌다. 그러자 천안을비롯한 충남지역 일부 정치인과 시민들은 반대와 우려의 목소리를내고 있다. 일부 정치인들은 전세기를 통한 자국민 후송자체를 반대하기도 했다. 그러다 결국충북 진천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각각 나눠 수용하는것으로 이튿날 확정됐다.전염병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공포는 누구나 가지고 있으며반대하는 목소리도 당연히존중받아야 한다.

그러나 타국에서 위기에 처한 국민들을 따뜻하게 품어주자는시민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전세기로 입국하는 국민들은 국가차원에서 2중 3중의 철저한 관리를 받게 된다.

전세기로 입국한국민들과 해당지역 주민들이직접 만나게 될 일도 없다. 감염될확률도 전혀 없다는 것이 방역당국의설명이다.

충남도민은 2007년 12월11일 허베이스피리트호원유유출 사고 때온 국민이 충남으로 달려와 인간띠를 형성하며 재난을 극복했던 감동을 잊을 수없다. 이제는 충남도민이 어떤 반응을 보여줄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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