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첫 민선 체육회장, 정해천 후보 ‘당선’
2020.01.14(화) 13:34:07 | 금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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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산군체육회장 첫 민선 선거 투표장 모습.
지난 3일(금)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치러진 금산군체육회장 첫 민선 선거에서 기호 1번 정해천(64세) 후보가 당선됐다.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선거인단(101명) 투표를 실시한 결과 선거인수 101명중 97명이 투표에 참여해 96%이상의 높은 투표율 속에 기호1번 정해천 후보가 65표, 기호2번 황승영 후보가 32표로 당선자가 결정됐다.
정해천 당선인은 “금산군 체육회의 발전과 건강한 금산군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 충남도민체전 유치로 보답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