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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수족구병

건강칼럼 - 진병료 홍성의료원 진료과장

2019.08.06(화) 11:44:42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ktx@korea.kr
               	ktx@korea.kr)

수족구병 1 

 

, 발의 발진과 입안의 궤양성 병변을 특징으로 하기 때문에 수족구병이라고 불리며, 주로 4 이하의 소아에게 발생합니다.

 

장바이러스의 일종인 콕사키 바이러스 A16이나 엔테로바이러스 71 감염에 의해 생기며, 특히 엔테로바이러스 71 뇌수막염이나 뇌염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주로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 수포의 진물 등으로 비말감염되고, 때로는 분변 등에서 경구 감염됩니다. 감염된 환자와 접촉하면 4~6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서 발열, 식욕부진, 권태감이 나타나면서 수포, 궤양 등이 , , 입안에 생기게 됩니다.

입안의 병변을 살펴보면 목젖 주변을 포함하는 연구개 부위에 점막 궤양이 생기고, 밖에도 , 천장, 잇몸, 입술 등에도 병변이 생길 있습니다. 궤양의 크기는 4~8mm 정도이고 통증이 매우 심하므로 아이들은 심한 통증을 호소하거나 입안이 맵다고 표현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영아기보다 어린 나이에 발병할 경우 먹지를 못하고, 침을 삼키지 못하여 많은 침을 흘리게 됩니다. 발진은 주로 손등과 발등에 생기고 붉은색을 물집 형태를 하고 있으며, 대부분 통증이나 가려움증 등의 다른 증상은 없습니다. 고열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하며 때로는 해열제에도 반응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아파하더라도 물을 조금씩 자주 먹여야 하며, 먹는 양이 심하게 감소할 경우에는 병원에 입원을 하여 정맥으로 수액을 충분히 공급함으로써 탈수 현상을 예방하여야 합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 가능하면 입원하여 대증요법으로 치료하면서 경과를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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