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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4주년 기념 '무령왕릉 사진전'

2019.07.10(수) 22:51:26 | 잎싹 (이메일주소:kji206@naver.com
               	kji206@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4주년 기념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4주년 기념으로 충남역사박물관에서 무령왕릉 사진전이 7월 9일(화)~10월 9일(수)까지 특별전시를 한다. 7월 8일 박물관 야외마당에서 개막식이 있어 찾았다. 충남역사박물관은 충청남도 역사문화연구원 산하 박물관으로 충남의 역사와 문화, 충청감영과 충남지역의 고문서 및 근현대 자료까지 다양한 역사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상설전시뿐만 아니라 기획전시는 다른 주제로 개최되는데, 이번 '무령왕릉 사진전'은 무령왕릉을 비롯한 송산리 고분군의 세계 유산적 가치를 알리고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는 전시이다.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4주년 기념

무령왕릉 사진전
2019년 7월 9일(화)~10월 9일(수) 충남역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4주년 기념

무령왕릉 사진전 개막식에 공주시장,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 등 많은 많은 분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전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 송산리 고분군 무령왕릉의 발견으로 백제의 문화적 우수성을 후대에 전하는 의미가 있는 날로 과거 발굴 당시의 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4주년 기념
 
그리고 '임금님의 섬, 니리무세마(가카라시마의 추억)'이라는 합창을 하였다. 바람을 등에 지고 왜국 땅으로 기이한 인연이라 '바다 섬에서 가카라의 동백꽃 기뻐 반기며 왕자님 탄생했네~ '라는 가사로 시작되는 노래는 음이 익숙한 듯 느낌이었다. 니리무세마는 무령왕이 태어난 섬이라는 뜻이다.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4주년 기념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4주년 기념
 
취임하자 마자 첫 일정으로 참석한 박병희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은 역사문화연구원의 역할은 백제문화역사를 군민이나 도민들에게 알리는 게 첫째 목적으로 이번 행사는 큰 의미를 가진 전시로 앞으로 더 많은 관심으로 우리 백제역사를 잘 보존하자고 하였다. 그리고 공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무령왕릉 사진전이 열리는 7월 8일은 무령왕릉을 열고 기를 느낄 수 있었던 1971년의 그날이며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지 4년이 지난 의미가 있는 날이라고 하였다. 선조들의 마음을 기리며 역사를 이어나가고 작은 것도 크게 의미를 부여하고 남의 것으로 생각하지 말고 나의 자산으로 생각하며 발굴할 때의 그 감격을 생각하고 우리 문화재를 사랑하자고 하였다.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4주년 기념
 
개막식 테이프 커팅식이 이어졌다. 그리고 단체사진까지 담고 무령왕릉 사진전을 함께 관람하였다.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4주년 기념
 
전시는 송산리고분군, 무령왕릉,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문화행사와 한일교류 순으로 전시되어 있다. 송산리고분군(사적제13호) 발굴은 1920년대부터 진행되어 1927년 10월, 1933년 8월, 11월 등 3회이고 1-4호분은 1927년 가루베지온과 조선총독부 박물관에 의해 가장 먼저 발굴조사가 되었다. 5호분은 1932년 관광도로를 만드는 중 조사되었으며 6호분은 배수로가 발견되어 발견하였으나 대부분 유물이 도굴되었다고 한다.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4주년 기념
 
무령왕릉의 발견은 1500년 숨어 있었던 백제의 역사의 재발견으로 발굴 당시의 모습을 사진으로 볼 수 있어 좀 더 이해가 갔다. 위령제를 지내고 있는 모습, 출토유물 모습, 석수 실측 모습, 지석 판돈 조사 모습 등 아치형 천장의 벽돌무덤에서 엄청난 보물이 발견되었다. 박물관에 가면 볼 수 있는 보물을 발견 당시 모습을 사진으로 보니 더 생생하게 전해졌다.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4주년 기념
 
평소 막연히 알고 있었던 무령왕릉을 확실히 더 알게 되는 전시, 그중에서 국가공인 표준 영전 99호로 지정된 무령왕릉 영전을 볼 수 있었다. 백제의 중흥을 이끈 무령왕(462-523)은 백제 25대 왕으로 성은 부여, 이름은 사마, 시호는 무령으로 462년 일본의 규슈 가카라시마에서 태어나 501년 동성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4주년 기념
 
무령왕릉 국보전에서 사진으로 국보를 만날 수 있다. 관꾸미개, 금제관식, 금귀걸이, 은팔찌, 금제뒤꽃이, 석수, 베게, 지석, 청동거울 등 한눈에 보물을 볼 수 있어 좋다.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4주년 기념
 
평소 막연하게 알았던 무령왕릉을 조금 더 확실하게, 빛나는 우리백제역사지구의 문화유산을 발굴과정에서 시작하여 현재까지의 모습을 파노라마처럼 관람할 수 있는 전시이다. 1500년 역사와 앞으로 또 우리가 우리 후손에게 물려줘야 하는 또 다른 문화유산까지 잘 보존하고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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