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길, 가을밤 산책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가을밤 나홀로 산책
2018.11.06(화) 00:05:41 | 소녀감성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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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h07301@naver.com)
가을의 끝자락....
단풍이 제법 떨어지고 쌀쌀한 날씨지만...
가을밤의 산책을 나서본다.
이번 산책은 엄마이며 주부인 나에게 특별한 외출...
요즘 너무 재미있는 사진찍기 가을밤 산책 곡교천 은행나무길
아이와 함께 하는것도 좋지만..
가끔 오롯이 나만의 시간도 필요하기에...
가을의 산책은 낮도 좋지만...
가을밤의 싸한 코끝의 느낌도 좋다..
끝없이 이어지는 저길 끝에 나를 기다려 줄 사람이 있을거 같은 생각이 든다.
2018년 가을밤 산책 은행나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