뼛속까지 시원… 아산 강당골계곡으로 여행
2018.08.06(월) 19:54:39 | 소녀감성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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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h07301@naver.com)
무더위가 연일 기록적인폭염을 가져오고 있는 8월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이런 더위는 태어나 처음인거 같네요
여름에는 시원한 곳을 찾기 마련인데요
제가 사는 아산에도 시원한 계곡이 있답니다.
아산 송악면에 위치한 강당골계곡인데요
광덕산에서부터 흐르는 시원한 계곡물이 뼈속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강당골계곡
곳곳에 이렇게 웅덩이가 있어 물놀이하기도 좋은 아산 강당골계곡
강당골계곡은 무료이용이 가능하며 취사와 쓰리기투기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우리 후손들에게 깨끗한 자연을 넘겨주는것도 우리의 의무가 아닐가 싶어요
취사는 금지이나 싸가지고 간 음식은 드실 수 있으며 쓰레기는 꼭 되가져 와야합니다.
조금만 텐트도 칠수 있는정도의 얕은 계곡이나 야영은 안된다는거 잊지마세요
태어나 처음 계곡물을 접해보는 우리 둘째도 놀 수 있을정도의 얕고 맑은 물
아기도 시원한지 엄청 잘노는 강당골계곡
여름에는 계곡만큼 시원한데 또한 없는 거 같아요
햇살도 못들어 올 만큼 우겨진 나무 숲 강당골계곡
올 여름 더위는 아산 가볼만한 곳 강당골계곡에서 날려버리는건 어떠세요?
남은 여름 무더위도 잘 이겨내 봅시다 화이팅
기사원문 https://blog.naver.com/ckh07301/221326187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