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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아름다운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야경

2018.04.25(수) 00:07:09 | 사진사랑 (이메일주소:internet210@naver.com
               	internet210@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내포신도시야경
▲ 내포신도시야경

내포 홍예공원의 야경은 이상하리라 만큼 주위분들도 잘 못알아 본다.
촬영자로써 그 예쁜모습에 자주 들리고 촬영의 기쁨을 맛보는 입장으로써 조금은 안타깝다는 생각도 든다.

홍예공원입구모습
▲ 홍예공원입구모습

그날 촬영도 어김없이 밤시간을 맞이하면서 시작되었다.
아직은 낮의 밝은 빛으로 평범하기만 한 홍예공원의 입구이다.

홍예공원의 푸른하늘
▲ 홍예공원의 푸른하늘

해가 지면서 하늘의 푸른색과 홍예공원의 야경은 멋지게 바뀌기 시작했다.
내포신도시의 불빛과 조화를 이루면서 멋지게 빛나기  시작하는 홍예공원의 야경.
무심히 지나치기에는 예쁘고 멋진 광경이 펼쳐진다.
홍예공원의 야경을 촬영할 즘이면 많은 내포도시 분들이 방문하여 즐기는 모습이 보인다.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혹은 혼자서 산책을 즐기는 그 모습들이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다.

충남최고의 도서관
▲ 충남최고의 도서관

충남최대의 도서관의 모습이다. 현재는 임시로개관되어 있지만 4월25일 정식 개관을 시점으로 많은 시민들이 애용하게되 공간이다. 아직 내부를 방문해 보지는 않았지만, 기회가 된다면 개관식장면을 담아보고 싶다. 열람좌석이 700석이 넘고 보유도서도 90만권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니 그 규모가 기대된다.
또한 미래를 준비하며 노력하는 시간들에 잠깐의 여유를 안겨줄 홍예공원의 변화에도 기대가 된다.

내포신도시위 달
▲ 내포신도시 위 달

촬영날 참 고마운 손님이 얼굴을 비추어 주었다.
생각해보면 그리 특별할 것없는 달이었지만 내포신도시와 어울어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나를 포함한 사진동회분들의 셔터소리가 바빠졌다.
홍예공원을 산책하시던 많은 시민들께서도 잠시 발걸음 멈추어 달을 즐기는 모습이 보였다.

달빛으로 치장하는 내포신도시
달빛으로 치장하는 내포신도시

내포신도시사이에 올라선 달의 얼굴과 그 빛을 받아 멋지게 치장하는 내포의 모습이 참 멋스럽고 친근하다.
도시라는 차가움에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는 따스한 모습에 살짝 미소를 지어본다.

도서관의 야경
▲ 도서관의 야경

시간이 지나고 달이 더 높이 올라서며 충남도서관을 환히 비추어주는 달의 모습.

아름다운내포신도시홍예공원야경 1

홍예공원을 산책하면서 내포의 모습과 물에 비추어 지는 반영의 모습이 새로운 도시의 이미지에 맞게 깨끗하게 보였다. 후담이지만 사진을 보시는 지인분들이 여기가 어디인지 궁금해들 하셨다. 내포라고 하면 처음에는 믿지 않으시지만 차근히 홍예공원의 모습과 함께 위치를 설명하면 그제야 아하~ 하곤 하신다.
홍예공원의 작은 물가와 그 물가로 스며드는 내포신도시의 멋 진모습을 좀더 많은 분들이 즐기셨으면한다.

아름다운내포신도시홍예공원야경 2

아름다운내포신도시홍예공원야경 3

아름다운내포신도시홍예공원야경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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