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생활개선회 김정음 부회장 훈장 수상
2017 농업기술진흥 및 농촌문화개선 유공포상 선정
2017.09.14(목) 17:05:12 | 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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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namdo@korea.kr)
한국생활개선회 충남도연합회 김정음 수석부회장이 농촌여성 삶의 질 향상 및 농촌여성 리더로서 역량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2017 농업기술진흥 및 농촌문화개선’ 유공포상을 수상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3일 강원 강릉에서 생활개선회원 1만 2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제7회 전국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서 김 부회장이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훈장을 수상한 김정음 수석부회장은 사랑의 쌀 나눔행사, 사회복지시설 미용봉사 등에도 적극 참여해 농촌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역의 리더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김 부회장은 부여군 생활개선회장을 역임하면서 후계 여성농업인 양성에도 앞장서 왔으며, 굿뜨래농업대학 환경농업과 수료, 농업기술센터 및 기술교육 등에도 적극 참여해왔다.
김정음 부회장은 “부족한 사람에게 큰 상을 주신 것은 그 만큼 큰 역할을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항상 겸손하고 겸허히 배우는 자세를 잊지 않고 앞으로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제공부서>
농업기술원 자원식품과
041-635-6182